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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족한 영화 "오감도"

영화"오감도", 일제시대의 시인인 이상의 현실고발적인 내용이 담긴 시의 제목이랑 같아서 그리 낯설지는 않았던 영화였네요. 물론 이상의 시와 달리 영화 "오감도"는 5명의 감독들이 모여서 "에로스"라는 하나의 주제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어쩌면 "오감도"의 포스터나 티져광고를 통해서 에로스적 내용이 담긴 진한 내용이 아닌가 생각했던 분들이 많았던 거 같네요. 영화에 참여한 5명의 감독이 "사랑"을 재료로 해서 만든 음식의 맛이 어떤지는 여러분들이 느껴보셔야 할 겁니다.(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이해해주세요) 첫번째 이야기는 변혁 감독이 만든 "His Concern"인데 내용이 하루밤을 즐기는 이른바 "원나잇 스탠딩"에 관한 내용이랍니다. 다분히 요즘 시대에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을 컨셉으로 잡은 영화라 ..

Book & Movie 2009. 7. 16. 08:40

박물관이 살아있다 2

"박물관이 살아있다 1편"을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던 터라, 2편이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꼭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거의 막바지에 이르러서야 보게 되었다. 최소한의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양해를 바랍니다. 최근들어 트랜스포머도 그렇고 터미네이터도 그렇고 시리즈물로 나오는 영화들이 많아 '전편보다 나은 속편 없다.' 라는 말을 자주 듣곤 한다. 어떻게 보면 그 속설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이번 영화는 1편보다는 좀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었다. 1편에서 나왔던 기존의 등장인물에다 추가로 더 많은 사람들이 나왔는데 링컨을 비롯해 여러 명의 역사속 인물들이 등장해 볼거리가 다양하긴 했지만, 그래서인지 약간 혼란스러운 느낌을 지울 수 없었고 여성 최초로 대서양을 횡단한 '아멜리아 이어하트'의 애정에 치중한 듯 싶었..

Book & Movie 2009. 7. 13. 08:18

트랜스 포머- 패자의 역습

트랜스 포머 "패자의 역습"이 어제부터 개봉되었답니다. 한국에서 유독 인기를 끌었던 1편에 이어서 2편이 보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거 같더라구요. 개봉 전에 미리 시사회를 다녀왔는데 기대했던 것 이상의 영화였답니다. 1편도 화려한 스케일이었지만 2편은 더욱 더 화려해진 스케일과 멋있어진 로봇들을 볼 수 있답니다. 공개된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 "패자의 역습"편은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 등 전편에 등장한 캐릭터는 물론이고 크레인, 사자, 곤충 등 다양한 형상의 트랜스 포머들이 등장한답니다. 로봇들의 업그레이드 된 변신 장면과 놀라운 합체 장면을 완성한 현란한 CG와 스펙터클한 액션, 광활한 로케이션 등 전편을 능가하는 스케일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아래 로봇은 GM대우의 마티즈 후속인 자동차가 ..

Book & Movie 2009. 6. 25. 07:53

천사와 악마-

영화 "다빈치 코드"를 보고서는 원작인 책에서 받은 느낌과 달라서 실망했었다. 책에서 느꼈던 감동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또한 스토리 전개도 매끄럽지 못해서 역시나 영화는 책을 따라올 수 없는건가라는 생각도 했었다. "다빈치 코드"를 보면서 느꼈던 것이 이번에 "천사와 막마"를 예매하면서도 걱정이 되었다. 그러나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다행히 그 전과 달리 이번 작품은 원작을 잘 풀어낸 거 같아 다행이었다. 사실 책과 영화를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 없지만, 천사와 악마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영화적으로 잘 풀어낸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영화는 하나의 영화로만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원작인 책과 비교하게 된다. 그래서 원작인 책을 능가했던 영화는 없었던 거 같다. 영화는 아무래도 ..

Book & Movie 2009. 6. 8. 09:14

영화 "마더"-봉준호 스타일을 볼 수 있었던 영화

봉준호 감독의 야심작이라고 할 수 있는 "마더"를 김혜자가 주인공이라는 정보를 영화관에 붙어 있는 포스터를 통해서 알고 보게 된 영화였는데 당시 극장에 같이 상영하는영화는 "천사와 악마", "터미네이터 4", "박물관이 살아있다 2"였는데 결국 선택한 것은 "마더"였다 전체적으로는 우울한 분위기였던 영화. 우울함녀서도 기장되고 심지어 무섭기까지 했던 영화였는데 늦은 밤 혼자 본 영화라서 그런지 주위에 신경쓰지 않고 몰입할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난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스토리와 예상치 못한 결말 역시 내게 만족을 준 영화였다. 겉으로 나타나는 주제는 "아들에 대한 엄마의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모정(母情)만은 아닌 거 같다. 크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영..

Book & Movie 2009. 6. 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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