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방송 3사의 뜨거운 중계 열기
온통 브라질 월드컵으로 KBS, MBC, SBS 지상파 3사가 열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13일 개막 이후 현지 생중계를 통해 매일 3~4경기를 소화하면서 축구 팬들의 관심은 모두 브라질에 시선을 놓고 있다. 이번 월드컵은 특히 해설위원 등 중계진의 라인업으로도 많은 관심을 모았다. 박지성, 이영표, 안정환 등 2002년 한일월드컵 스타들이 메인 해설위원으로 포진하며 축구를 잘 모르는 시청자들에게도 시선을 모으는 데 한 몫 하고 있다. 월드컵 스타들의 해설은 여러모로 의미를 갖는다. 이들 모두 실제 월드컵 무대를 직접 밟아봤고, 현장에서 느꼈을 다양한 경험들이 고스란히 중계에 묻어날 수가 있다. 안정환은 주로 공격수들의 움직임과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상황들에 더욱 집중해 해설을 하고 있다. 한국 대표팀 ..
혼자만의 잡담
2014. 6. 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