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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얻는 기술- <레일 라운즈>

사업과 장사의 차이가 뭘까? 장사가 그저 이문을 남기는 것이다. 반면 사업은 그 안에 사람이 있다. 사람을 키우고 성장시켜 그들로 하여금 일을 하게끔 하는 것이 사업이다. 사업과 장사의 가장 큰 차이는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다. 즉, 사업을 잘 한다는 것은 좋은 사람을 잘 모으고, 그 사람들로 하여금 신나게 일을 하게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업가는 사람을 잘 끌어들이는 사람이다. 이 책은 그런 사람을 얻는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이 사람을 사로잡는가? 사람을 사로잡기 위해서 상대에게 나 자신이 얼마나 뛰어난 사람인지를 보여주는데 주력하고 있진 않는가. 하지만 사람을 사로잡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에게 내가 얼마나 편안한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데 있다. 너무 잘 난 ..

Book & Movie 2007. 8. 5. 09:21

디워를 비평하다 -비평의 자유에 대해< 이송희일 감독>

퀴어 멜로 를 연출했던 독립영화감독 이송희일이 `디워`를 둘러싼 사회현상에 대해 냉소적인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이송희일 감독은 "`디워`는 영화가 아니라 70년대 청계천에서 마침내 조립에 성공한 미국 토스터기 모방품에 가깝다"며 "할리우드적 CG, 미국 대규모 개봉 등 `디워`를 옹호하는 근거의 핵심축들은 박정희 시대의 수출 역군에 대한 자화자찬식 뉴스와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비판했다. 또한 "‘디워’ 제작비 700억원이면 맘만 먹으면 난 적어도 350개, 혹은 퀄리티를 높여 100개의 영화로 매번 그 열정을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700억은 커녕 신용불량자로 추적명단에 오르면서 카드빚 내고 집 팔아서 영화 찍는 미친 열정의 본보기에 관한 예를 늘어놓을 것 같으면 천일야화를 만들겠다"며 ..

Book & Movie 2007. 8. 4. 22:59

한국영화 호러.스릴러 부문 베스트10(1980~2007)-1편

감독 김지운 | 주연 임수정 염정아 김갑수 문근영 | 서울관객 수 101만 7,027명 | 2003 을, 처음에는 우리나라의 고전인 에서 모티프를 따와 변조한 괴담일 것으로 착각한 이들이 많았다. 실로 그 이야기를 공포영화로 만들어낸다는 것 역시 썩 흥미로운 작업일 거라 여겼다. 계모의 모함으로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원혼이라는 스토리 컨셉트 자체가 호러스럽거니와, 보기 드문 우리의 공포 고전을 현대적으로 표현했을 때의 매력 또한 충분히 있어 보였다. 그러나 김지운 감독의 은, 실은 자매와 계모라는 캐릭터 설정 외에는 특별히 그 고전과 연관성이 없었고, 도리어 그 원작을 심하게 훼손하면서 공포의 근원을 찾아낸 작품이었다. 게다가 은 우리나라 공포영화가 번번이 저질러온 ‘반전을 위한 반전’이라는 억지에서 비..

Book & Movie 2007. 8. 2. 04:28

‘프리미엄’상품의 함정

쿠키경제] 요즘 식음료 생필품 매장에선 ‘프리미엄’ ‘1등급’ ‘유기농’ ‘업그레이드’ 같은 수식어를 붙인 제품들이 넘쳐납니다. 일명 프리미엄 마케팅 제품들로 기존 제품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품질과 기능이 좋은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고급 제품으로 출시된 것이 있고 이전에 있던 제품을 새롭게 변형(리뉴얼)해 출시한 제품이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콜드와 매일유업 썬업 등은 처음부터 프리미엄 제품으로 출시돼 일반 주스류보다 30% 이상 비싼 가격으로 주스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반면 크라운제과 롱스 프리미엄과 롯데제과 업그레이드 몽쉘 등은 기존 제품을 바꾼 경우입니다. 프리미엄급으로 바뀔 경우 가격은 20∼30% 정도 높아집니다. 사과식초는 재료가 유기농 사과로 바뀌면서 가격이 1800원에서 6..

혼자만의 잡담 2007. 8. 2. 04:11

땀 뺐는데 소금 먹어야하지 않을까

무더위에 땀을 많이 흘린 뒤 팔 위에 하얗게 앉은 소금 가루를 볼 수 있다. ‘땀으로 염분이 많이 빠져나갔으니 보충해줘야겠다’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군사훈련, 축구, 등산, 골프 뒤 물과 함께 소금을 먹는 것도 이런 생각에서다. 잘못된 건강 상식이다. 땀 속 나트륨 농도는 50mEq/ℓ로 혈중 나트륨 농도 135~155mEq/ℓ보다 훨씬 낮다. 성인이 하루에 흘리는 땀의 양은 평균 200㎖, 여름에는 약 400㎖이다. 여름철 땀 속 소금의 양은 20mEq(0.4ℓ×50mEq/ℓ며, 이것을 ㎎으로 환산하면 400㎎이다. 한국인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 13g의 3%에 불과하다. 세계보건기구(WHO) 권장 소금 섭취량 5g을 훨씬 초과하는 우리나라 사람에겐 소금이 빠져나가는 것을 환영해야 할 판이다. 순천향대..

혼자만의 잡담 2007. 8. 2.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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