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에
새벽에 눈 떠있는 시간이 많아졌네요. 오늘도 새벽 2시쯤에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서 영화 "If Only" 를 봤답니다. 그리고 나서 라디오(이건 mini 라는 엠비씨 프로그램)을 켜서 라디오를 듣다가 제가 좋아하는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라는 노래가 나와서 새벽부터 가슴 설레게 만들어버렸네요. 그리고 나서는 제가 쓰는 컴터의 분위기(XP를 쓰는데 너무 너무 질려서 화면상으로만 좀 바꾼거지요)를 조금 바꿔볼려고 했는데 결국은 배경화면이랑 작업창만 조금 바꿔버렸네요. 아이콘도 바꿔버리고 싶은데 그건 너무 귀찮아져서..그나마 바꾼 것에 마음이 들어서 조금 나아졌네요. 스크롤바와 작업창, 그리고 메뉴바도 조금 달라져서 다른 사람에게 보여줬더니 괜찮다구 해서..(이건 네이트의 원격조종이라던가 하는 프로그램) 암튼..
혼자만의 잡담
2007. 8. 25. 0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