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워> 100분 토론
잘도 치고받고 하는군요, 생산적인것 같습니다. 물론 몇몇 원론적인 얘기와 감적정 언급이 나오긴 했지만, 꽤나 괜찮은 토론이 아닌가 싶습니다. 초반에 과열 현상이 발생했을땐 좀 저 자신도 중립을 잃을뻔 했으나, 계속 지켜보면서 상호보완되는 발언들이 나오면서 괜찮았습니다만,,, 시민 논객들은 좀 과열되어 발언한게 좀 아쉬웠습니다. 물론 전문가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됐습니다만, 좀 아쉬웠습니다.하지만 진중권 평론가의 발언들은 관객을 상당히 자극하며 내리깔아 보면서 말하는것 같더군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니 감정적으로 얘기 하겠습니다. 무시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법에서도 인격적인 부분에 대해선 대상이 인격적으로 모독을 받은것 같은 기분이면 적용이 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수학적 잣대를 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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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10. 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