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새로운 수목드라마 "누구세요?"
국내의 방송업계는 오랜 기간동안 공영방송인 KBS와 MBC의 양대 체제였습니다. 90년대 들어서 방송계에 민영화, 혹은 새로운 방송매체의 필요성으로 인해서 SBS의 설립으로 인해서 오랜동안 제자리였던 방송에 경쟁이라는 것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드라마 강국이라는 평을 듣는 MBC와 뉴스와 같은 시사, 보도에 강한 KBS와 후발주자라는 단점을 예산으로 메워서 연예 오락프로그램에서 자리를 차지한 SBS, 이렇게 특징이 있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예전의 이런 특징이 사라지고 시청률 경쟁이 심해져서 어느 하나 손꼽을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최근에 월화드라마인 "이산"과 수목드라마인 "뉴 하트"로 인해서 과거의 드라마 강국이라는 타이틀이 부끄러웠던 시절을 만회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각 방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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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27.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