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코리아의 "블로그뉴스룸&리뷰룸"에서 신봉선이 광고하는 "구어조은닭"이 리뷰어를 모집한다길래 냉큼 신청해버렸습니다. 혼자 사는데 치킨이나 피자같은 배달음식을 시켜먹는게 좀 그리 흔치 않더라구요.
물론 각종 모임을 하고 집에 들어오면서 사서 들고 온 적은 몇 번 있긴 하지만 배달을 해 먹은 적은 거의 없었던 거 같네요.
지난 주말에 블로그코리아의 관계자분과 통화를 했는데 주말에 리뷰용시식권이 도착할 줄 알았는데 오늘 도착했더군요. 수요일에는 다음측에서 티스토리 블로거 초청해서 연극을 보여주니 못 먹을 거 같고 목요일엔 강남에서 블로거 모임이 있어서 사용할 수 없으니 오늘 저녁에 시식권을 사용해야겠네요.
집 근처나 이웃 동네에 구어조은닭 매장이 없어서 버스타고 이십여 분을 가서 갖고 와야될 거 같더라구요. 배달을 시키기엔 좀 멀어서(배달용 오토바이를 타고 십여분 이상 와야 될 듯) 그냥 오후에 시내나가면서 들러서 갖고 올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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