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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

이 시간이 때로는 좋을 때가 있어요..밤은 사람을 감성적으로 만든다는 말이 있는데 새벽녁에 불 꺼진 방에서 모니터 불빛 하나만으로 가만히 있으니 색다른 느낌이네요. 오래 전에 찍어 놓은 사진을 새로운 툴을 이용해서 다시 만져본다거나 고등학교 야자시간에 몰래 듣던 라디오를 듣어보는데 나름 괜찮네요. 그러다가 며칠 전에 내린 커피가 생각나서 냉장고를 뒤적였더니 딱 한잔 분량의 커피가 있네요. (아래 사진의 커피는 아니에요..이 사진 속 커피는 커피하우스에서 마신 거구...지금 마시는 건 집에서 내려서 냉장고에 넣어둔 더치커피에요..사진은 없구요.ㅋㅋ) 딱 한잔의 커피...그리고 고즈넉한 방 안......

혼자만의 잡담 2009. 8. 8. 02:19

집에서 내려먹는 더치커피

지난 주에 더치커피에 빠져서 집에서 내려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렴한 더치커피를 추출하는 기구를 주문했는데 배송중에 유리로 된 부분이 깨진 상태로 배송이 되어서 반품하고 다른 커피관련 쇼핑몰에서 주문한 제품을 오늘 받아서 현재 더치커피를 내리게 되었네요.  위 이미지에 나온 것처럼 드리퍼와 서버, 생수병을 이용해서 커피를 내리는데 현재 커피양과 생수병 뚜껑에 구멍크기를 너무 커서 금새 물이 다 떨어져버리는 관계로 다시 구멍을 뚫어서 커피를 내리고 있습니다. 몇 초에 한 방울씩 떨어지는 커피방울을 보면서 최소한 7시간이 걸려야 다 걸려질 거 같은데 기다리기 힘드네요. 아마 내일 아침에 일어나야 다 내려진 모습을 보고 냉장고에서 숙성시킨 후에 맛보게 될 거 같네요. 무더운 여름철에 진한 더치커피 한잔 ..

food 2009. 7. 29. 00:31

무더운 날 마시는 더치커피

며칠 전에 들렀던 "커피와 사람들"에서 얼핏 본 더치커피가 아침부터 생각나서 다녀왔습니다. 뜨거운 물을 이용해서 만드는 커피에 비해서 차가운 물을 이용해서 6~12시간(내리는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다네요)의 오랜 시간을 거쳐서 만들어지는 게 더치커피라네요. 아마 커피하우스에서 얼핏 과학실험실에서나 볼 수 있는 듯한 도구를 보셨다면 더치커피를 만드는 도구일 겁니다. 지식인에 따르면, 더치커피란 물을 사용하여 3시간 이상 추출한 독특하고 향기 높은 커피이다. 네덜란드 풍의 커피인데 열대 지방의 원주민 사이에서도 이 풍습이 보인다. 커피를 냉수에 넣어 3시간 정도 냉장고에 두었다가 필터로 여과시키거나 추출기기(워터드립포트)를 사용한다. 설탕시럽, 밀크, 크림 등은 기호에 따라 첨가한다. 따뜻하게 데워서 먹기도..

food 2009. 7. 23. 10:10

커피향이 좋은 "커피와 사람들"

때론 커피(coffee)에 묘한 매력이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지금 커피를 로스터기에서 볶느라 커피향이 가득한 공간에 있답니다. "커피와 사람들"이란 이름을 갖고 있는 그 곳. "커피와 사람들"은 안산의 한대앞역 앞 상가에 위치한 작은 커피전문점이랍니다. 전에 우연히 들렀던 곳인데 괜찮은 곳이라 여겨져서 집 근처에서 커피마시러 가는 곳 중 하나입니다. 커피가 아득히 오래 전에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라는 곳에서 사람들에게 발견된 이후 각종 종교적 행사에서 잠을 쫒는 도구로 사용되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네요. 이슬람 국가에서 주로 마시다가 중세에 유럽으로 전해졌던 커피는 초기에 사람들에게 그리 호응이 큰 음료는 아니었다고 하네요.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 앉아서 마시거나 비가 내리는 날 따스한 커피..

food 2009. 7. 22. 07:49

커피가 생각나는 곳 "커피와 사람들"-안산 한대앞역

지금 커피 맛이 괜찮은 곳에 앉아 있습니다. 사실은 주말에 날씨도 우중충해서 집에서 쉴랬는데 오늘 아침에 햇살이 비치길래 제가 기르는 강아지 털이나 깍아줄려고 근처 애견미용실에 왔습니다. 강아지 털 깍는데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해서 전에 와본 적이 있는 커피하우스에 와서 시간 때울려고 커피를 마셨는데 나름 괜찮네요. 커피하우스에 오면 커피를 맛 보는 게 정석인데 처음 왔을 때는 아이스 티(tea)를 마셨기에 이번에 마시는 커피가 처음 맛 보는 거라 할 수 있죠. 위치는 안산 한대앞역 영화관 건물이랍니다...맥도날드와 롯데리아 중간 쯤 자리하는데 "커피와 사람들"이라는 곳인데 괜찮네요. 일반 커피하우스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대형 로스팅 기기도 출입구 부근에 자리하고 있구요 다양한 커피 관련 기기와 원두들이..

food 2009. 5. 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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