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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스런 도시락, "직장인 도시락 전략"

도시락이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나시나요? 학교 급식이 시행되기 전에 학교를 다니신 분이라면 어머니가 아침에 만들어 놓은 도시락에 대한 기억이 하나씩은 있을 겁니다. 만원버스에서 김치국물이 흘러서 사람들의 눈치를 받았거나 밥 아래 깔아놓은 계란프라이를 친구들에게 뺏기지 않으려고 몰래 먹었던 분들도 있을 겁니다. 몇 해전부터 직장인들도 조미료가 들어간 식당 음식보다는 집에서 갖고 온 도시락을 드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물론 남성분들에 비해서 여성분들이 좀 더 도시락을 갖고 출근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미혼 남성들은 아침밥 챙겨먹기도 힘든데 도시락까지 갖고 출근하는 건 어렵다고 생각하구, 기혼 남성은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도시락 챙겨서 출근하기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전에 첫 직장에서 도시락을 ..

Book & Movie 2009. 11. 4. 08:40

추운 날씨엔 어묵~~어묵

주말의 비바람으로 인해서 수도권은 추운 날씨네요. 강원도 지역에서는 예년보다 며칠 이른 첫눈이 대설주의보가 발령될 만큼 내린다고 하네요. 오래전 시골에 살 땐 저절로 움츠러드는 추운 날씨엔 따끈한 아랫묵에 이불 덮고 누워서 삶은 고구마를 먹으면서 만화책을 보면서 지낸 기억이 나네요. 밖에 나가는 게 싫어질 정도로 추워진 날씨로 인해서 따스한 국물과 김이 모락모락 나는 꼬치에 꿴 어묵이(어묵보단 오뎅이란 말이 더 입에 착~달라붙네요) 생각나서 포장해왔습니다. 따스한 오뎅국물을 마셔가면서 소주를 마셨던 대학 새내기 때가 생각나기도 하구 한 겨울에 입대하기 전에 밤기차 타고 부산 바닷가에 가서 마셨던 오뎅국물도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food 2009. 11. 2. 16:53

간단하게 마시는 "마시는 브런치" 리뷰

SKT의 홈페이지인 T월드에서(행복한 체험멤버십) 신청한 음료가 도착해서 간단하게 리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당첨되었다는 문자가 없었다면 신청한지도 모르고 넘어갈뻔 했네요. 제가 받은 건 "마시는 브런치"를 컨셉으로 한 음료입니다. 단호박, 사과, 복분자, 녹두 등 4종류가 든 박스(4종류*3병씩) 하나를 받아서 간단시식했습니다. 음료가 든 택배라서 혹시나 모를 충격에 깨지지 않게 포장이 되었네요. 박스 안에 든 4종류의 음료를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첫번째 음료는 복분자를 주재료로 한 것이에요. 두번째는 녹두가 주재료. 세번 째는 제가 좋아하는 사과가 주재료. 마지막으로는 단호박이네요. 노란 빛이 눈에 확 들어오죠? 제 손에 잠시 머물렀다가 주변 분들에게 하나씩 나눠주고보니 종류별로 한 병씩 남았네요...

food 2009. 10. 30. 08:56

가을이면 꼭 먹어봐야 할 "대하구이"

가을이면 먹어봐야 한다는 음식을 손꼽아보라고 한다면 전어와 대하, 꽃게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전어, 타우린과 칼슘이 많은 음식인 대하, 간장에 절이거나 양념게장, 혹은 해물찜이나 탕으로 많이 먹는 꽃게가 가을철 별미로 많은 분들이 드시는 음식이라 생각하네요. 며칠 전에 호박님이 운영하는 리뷰전문 카페인 "모여라 리뷰카페-줄여서 '모리카페'"에서 대하를 상품으로 건 이벤트가 있었답니다. 대하산지로 유명한 남당리의 "남당수산"에서 대하를 이벤트 상품으로 제공해주셨는데 이벤트에 담첨이 되어 맛있는 대하를 먹었네요. 오후에 택배 아저씨의 전화로 대하의 도착을 알 수 있었답니다. 기쁜 마음에 택배상자를 열어보니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아이스 팩이 놓여져서 싱싱한 상태..

food 2009. 10. 28. 09:07

약선당-먹으면 약이 되는 약선 음식

지난 추석 연휴에 여동생 부부랑 저희 가족이랑 사돈어르신네 가족이랑 해서 같이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양가 가족들이 모인 이유는 올 봄에 결혼한 여동생이 임신해서 축하한다는 이유도 있었거든요.(물론 추석 연휴 다음 날인 5일이 여동생 생일이고 매제 생일도 멀지 않아서 겸사겸사 모인거죠) 여동생네 시댁이 영주라서 제가 미리 영주쪽 맛집을 검색했는데 보통 알려진 맛집들보다는 임신한 여동생에게 좋을 거 먹여주고 싶어서 몸에도 좋은 "약선당"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약선당(藥膳堂-약이 되는 음식을 만드는 집)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괜찮은 곳이었어요.(점점 삼겹살, 갈비 같은 음식보다는 이런 음식이 좋아지네요.) 약선당에서 사용되는 재료들 중 대부분은 소백산 자락에서 채취되는 약초와 영주(풍기)의 특산물인..

food 2009. 10. 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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