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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 마시는 더치커피

며칠 전에 들렀던 "커피와 사람들"에서 얼핏 본 더치커피가 아침부터 생각나서 다녀왔습니다. 뜨거운 물을 이용해서 만드는 커피에 비해서 차가운 물을 이용해서 6~12시간(내리는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다네요)의 오랜 시간을 거쳐서 만들어지는 게 더치커피라네요. 아마 커피하우스에서 얼핏 과학실험실에서나 볼 수 있는 듯한 도구를 보셨다면 더치커피를 만드는 도구일 겁니다. 지식인에 따르면, 더치커피란 물을 사용하여 3시간 이상 추출한 독특하고 향기 높은 커피이다. 네덜란드 풍의 커피인데 열대 지방의 원주민 사이에서도 이 풍습이 보인다. 커피를 냉수에 넣어 3시간 정도 냉장고에 두었다가 필터로 여과시키거나 추출기기(워터드립포트)를 사용한다. 설탕시럽, 밀크, 크림 등은 기호에 따라 첨가한다. 따뜻하게 데워서 먹기도..

food 2009. 7. 23. 10:10

커피향이 좋은 "커피와 사람들"

때론 커피(coffee)에 묘한 매력이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지금 커피를 로스터기에서 볶느라 커피향이 가득한 공간에 있답니다. "커피와 사람들"이란 이름을 갖고 있는 그 곳. "커피와 사람들"은 안산의 한대앞역 앞 상가에 위치한 작은 커피전문점이랍니다. 전에 우연히 들렀던 곳인데 괜찮은 곳이라 여겨져서 집 근처에서 커피마시러 가는 곳 중 하나입니다. 커피가 아득히 오래 전에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라는 곳에서 사람들에게 발견된 이후 각종 종교적 행사에서 잠을 쫒는 도구로 사용되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네요. 이슬람 국가에서 주로 마시다가 중세에 유럽으로 전해졌던 커피는 초기에 사람들에게 그리 호응이 큰 음료는 아니었다고 하네요.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 앉아서 마시거나 비가 내리는 날 따스한 커피..

food 2009. 7. 22. 07:49

요리, 연애의 그 상관관계

Mixed Greens and Nuts! by Pabo76 어떤 음식을 구성하는 재료, 예를 들어 비빔밥에서 밥, 각종 나물, 고추장(혹은 참기름)을 따로 떼어서 보면 그다지 손길을 유혹하는 것은 아닐겁니다. 밥에 각종 나물을 올려놓고 거기에 매콤한 맛을 더하는 고추장을 올려서 비벼야 맛깔스런 맛이 만들어집니다. 음식 만드는 것을 연애라는 것에 비교하자면 낯선 두 이성이 만나서 서로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가고, 그 장단점을 융합해서 사랑(혹은 행복)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밥이 설익거나 나물이 제대로 준비가 안 되면 비빔밥이라는 것을 만들 수 없는 것처럼 연애라는 것도 그 과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두 사람이 미래라는 것을 이룰 수 없는 거 같네요. 주말에 집안 정리를 한 뒤 텅빈 냉장고를 채..

혼자만의 잡담 2009. 7. 12. 11:30

생일날 야식으로 먹은 떡볶이...

어제 밤에 집어든 책을 다 읽다보니 어느새 늦은 밤이더라구요. 손에서 다 읽은 책을 내려놓고 사진관련 사이트에 로그인을 하니 야식 사진이 주르르 올려놓은 분들로 인해서 야식이 땡기더라구요. 야식을 먹음 안 되는데 어젠 그만 그 욕구에 져버렸네요. 마트에서 떡볶이용 떡을 사서 집에서 떡볶이를 만든다구 설쳐대다 보니 이미 시간은 자정을 지나버렸구...생일날 맨 처음 먹은 음식이 바로 떡볶이가 되버렸네요. 하긴 생일날 미역국 안 먹은지가 꽤 되버려서...(웃기게도 군대에선 생일날 세끼 중 한 번은 미역국이 나와서 먹은 날이 있더라는..) 우리 집 강아지 벼리는 싱크대에서 뭔가 할려고하면 옆에 다가와서 엉덩이를 붙이고 앉은 후에 절 물끄러미 바라보는 습관이 생겨버렸네요. 뭔가 먹을 것이 생기지 않나하고 기다리는..

food 2009. 7. 3. 09:22

삼성 블루그래퍼 파티(VLUUGrapher Party)-광화문 아모카

며칠 전 삼성카메라 블루그래퍼 상반기 파티에 초대해 주셔서 광화문역 근처 카페 "아모카-AMOKKA"에 다녀왔습니다. 뜨거운 햇살이 비치는 날이라서 조금 더웠지만 실내에 들어서니 차가운 실내공기로 인해서 잠시 더위를 식힐 수 있었네요. (아래 사진은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실내에 들어서니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삼성 VLUU 1000을 올려놓은 듯한 케이크가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행사를 위한 스태프들이 준비해 놓은 선물들(미니 고릴라 삼각대와 청소용 터치크린)과 카메라 펌웨어를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각 테이블마다 올려놓은 꽃이 담긴 물병(마땅한 용어가 안 떠오르네요..ㅋㅋ)이 있더라구요. 행사시작 시간이 조금 남아서 행사장 창문에 붙어있는 블루그래퍼들의 사진들을 담아보았답니다. 그 ..

혼자만의 잡담 2009. 6. 2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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