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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러브- 사랑과 이별을 생각케하는...

우리는 사랑을 하면서 살아간다. 그 사랑의 감정은 몹시 달콤하기도 하고 우리는 그 속에서 행복을 느낀다. 그 혹은 그녀와 함께 있을 때면 무엇을 하든지 행복하고 어디를 가든지 그와 함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그 추억이 즐겁게 느껴진다. 이렇게 우리는 사랑이라는 감정 하에 행복을 느끼지만, 사랑의 감정이 마냥 행복한 것은 아니다.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이별이라는 것이 존재하듯이, 사랑 또한 이별이 존재한다. 언제까지나 행복할 것만 같았던 사랑은 그렇게 이별을 맞이하고 사랑했던 사람은 과거형으로나마 추억으로 남게 된다. 그리고 나 또한 상대방의 과거 속의 추억의 대상이 되고 가끔 추억을 되새길 때 등장하는 과거의 사람이 되어버린다. 영화 는 이렇게 사랑 끝에 온 이별 또는 그들의 관계에 주목을 한다. 영화..

Book & Movie 2009. 10. 29. 11:01

디스트릭트 9: 인간다움을 찾는 영화

"디스트릭트 9"은 무명감독, 무명 배우가 출연해서 만들어진 이른바 저예산 영화입니다. 하지만 지난 9월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걸로 봐서 작품의 질이 뒤떨어지지 않는 거 같네요. 또한 호평을 받으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서 북미에서 1억달러라는 흥행 수입을 얻기도 했네요. 사실 "디스트릭트 9"은 "블레어 윗치"와 "클로버 필드"와 비슷하기도 합니다. 감독이 실제상황처럼 보이고자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어 촬영했는데 작품을 보다보면 이게 영화인지 다큐멘터리인지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내 생각이지만 영화의 배경이 되는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가 지니는 의미가 큰 거 같네요. 심각한 인종차별문제가 있었던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에서 벌어지는 인간과 외계인의 다툼, 실제 빈민촌을 연상시키는 외계인 보호구역...

Book & Movie 2009. 10. 19. 07:47

필립 퍼킨스의 "사진강의 노트"

사진강의 노트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지은이 (눈빛, 2005년) 상세보기 사진에 취미를 갖게 되면서 좀 더 좋은 사진을 찍고자 사진, 혹은 카메라, 후보정에 관한 책을 찾아보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들은 많지만 일부러 그 책들을 찾아보지 않더라도 메뉴얼을 꼼꼼히 읽어보거나 사진을 수 천장쯤 찍어보면 기술적인 것들은 어느 정도 터득할 수 있게 됩니다. 어느덧 처음으로 구입한 DSLR은 좀 더 기능이 좋은 제품으로 변경(기변)했고 렌즈도 몇 차례 사고 팔면서 카메라로 찍은 사진 수가 만장을 넘고, 2만장도 훌쩍 넘어버리니 대략 어떻게 하면 초보시절보다 좀 더 나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 감이 오게 됩니다. 물론 그런 감이 오더라도 찍고 난 후 결과물을 보면 여전히..

Book & Movie 2009. 10. 15. 07:55

"대한민국은 왜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가질 수 없는가"-리뷰

일제치하로부터 광복을 맞이해서 대통령이라는 지위에 거쳐 간 분들은(현직 대통령은 제외) 9명입니다. 하지만 9명의 대통령 중에서 국민들에게서 대통령다운, 혹은 좋은 매듭을 지은 대통령은 거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왜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가질 수 없는가?"라는 책을 받아보고서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존경하는 한국의 대통령이 있나요? 물론 정치적으로 지지를 보내는 이는 있을지언정 과연 그 분이 대통령다운, 남부끄럽지 않은 대통령이었는지 생각해보세요. 독재를 했거나, 쿠데타를 일으켰거나, 정치군인으로 국민을 탄압하거나 비자금을 받았거나, 자녀, 친인척 관리를 못 해서 감옥에 보낸 분들도 있습니다. 이 책의 부제인 "마키아벨리 본 이명박, 오바마로 본 노무현"처럼 마키아벨리가 쓴 군주론을..

Book & Movie 2009. 10. 12. 11:34

"호우시절"-그 남자, 그 여자 사랑 이야기

"스포일러가 있으니 원치 않으시면 백스페이스 키를 눌러주세요" 이라는 제목은 두보의 시인 에서 따온 구절이다. 好雨知時節 當春乃發生, 좋은 비는 내릴 때를 알아 만물을 소성시킨다는 내용과 영화는 한 점의 생경함도 없이 자연스럽게 서로 녹아든다. 한 때 사랑했던 연인은 좋은 사람들의 도움과 좋은 비가 내리는 만남을 통해 서로를 소성시킨다. 왜 굳이 청두(成都) 인가, 라는 영화를 보기 전 질문은, 영화를 보고 나면 이들의 사랑의 배경은 결국 청두여야만 했구나, 하는 짧은 탄식과 감탄으로 답변된다. 영화의 시작, 청두로 향하는 기내의 시차 안내방송에 따라 동하(정우성)는 시계를 한 시간 뒤로 돌린다. 시간을 돌린다 해도 그들은 똑같은 현재에 살고 있지만, 영화 제목이 올라가기 전 한 시간 뒤로 시계를 돌리는..

Book & Movie 2009. 10. 1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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