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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여러가지 매력을 발산하는 영화

조니뎁이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도 3월의 최대 기대작이 되었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기다 환상의 궁합인 팀 버튼 감독과의 호흡이니 두 번 생각할 것 없이 무조건 관람이라고 결심하고 비가 살살 흩뿌리는, 그래서 흐린 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보러 갔더랬다. 한 손에 아침끼니용인 커피 한잔을 들고서 영화관으로 성큼성큼 걸어서~~ 너무나 환상적인 '이상한 나라'와 역시 너무도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영화를 보러 가기 전 '팀버튼 특유의 기괴함이 옅어졌다'는 등의 평을 주워들은지라 나의 기대감을 한층 낮추었지만 웬걸 원작이 원작이니만큼 충분히 기괴하고 독특한 색감의 영상이 눈앞에 펼쳐진다 보통 영화를 볼 때 결말까지 이르는 모든 과정도 중요하지만 시작한 지 5분도 지..

Book & Movie 2010. 3. 7. 09:00

의형제- 두 남자의 찐한 우정에 관하여

영화 "의형제" 장훈 감독의 첫 작품인 "영화는 영화다"에 이은 두번째 작품이다. 송강호와 강동원, 이 두 배우의 연기는 나무랄 데가 없었다. 각자의 연기도 좋았지만 두 사람의 연기력이 서로 빈틈 없이 잘 어울려져서 더 좋았던 거 같다. "의형제"는 송강호와 강동원, 이햔구와 송지원이 만들어 낸 완벽한 액션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의형제"는 줄곧 한규와 지원의 "나는 너를 알고 있는데 너는 나를 모르지?"라는 각자의 착각으로 서로를 경계하는 두 남자의 끝(?)을 향해 달린다. 작품은 6여년전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국정원 요원들과 남파공작원의 총격전으로 시작된다. 작품에 실패한 이한규(송강호)는 결국 국정원에서 쪽겨나게 되고, 송지원(강동원)은 배신자로 낙인찍혀 북으로부터 버림받는 신세가 된다. 그 ..

Book & Movie 2010. 2. 10. 12:38

"500일의 썸머"-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케 만든 영화

"500일의 썸머"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남자, 수수께끼 같은 여인에게 빠지다!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운명적인 사랑이 나타날 것이라 믿는 순수한 청년 "톰"은 사장의 새로운 비서로 나타난 여인 "썸머"를 보는 순간 마치 전기에 감전된 듯 강렬한 스파크를 일으키며 그녀가 운명의 반쪽임을 직감하게 됩니다. 이후 썸머에게 빠져들어 버린 톰에 비해 사랑은 커녕 남자친구도 눈꼽만큼도 믿지 않고 구속받기 싫어하는 썸머로 인해서 둘은 친구 사이로 지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남녀 관계에 있어서 여자들은 로맨스를 꿈꾸는 것이 다수이고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남자들이 좀 더 현실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남녀가 정반대의 사고를 지닌다면 어떨까요? 영화 도입부에 나오듯이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운명적인 사람이 "썸머"라고..

Book & Movie 2010. 1. 26. 10:30

"사랑 후에 오는 것들"-공지영

공지영-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서점에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란 제목의 책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손이 가버렸습니다. 공지영작가의 작품은 왠지 모르게 머리보다 손이 먼저 닿아서 선택하는 것들이 많아요. 그녀의 문체나 내용도 공감이 가는 편이구요. 이 작품은 "냉정과 열정사이"의 작가인 츠지 히토나리와 공지영 작가가 서로 남자와 여자의 입장을 각자 집필해서 하나의 작품으로 만든 것인데 일본 작가와 합작한 작품이라 그런지 이번 책은 공지영 작가의 온전한 것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츠지 히토나리 작가의 향기가 반쯤 묻어나와서 어중간한 느낌을 받았어요. 이 작품은 한국 여자와 일본 남자가 서로를 사랑했으나 이별을 하고, 7년 후 다시 우연히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마치 "냉정과 열정사이"의 ..

Book & Movie 2010. 1. 22. 09:12

"전우치"-한국형 액션 히어로 영화

영화가 개봉 되기 전에는 기대를 걸고 있다가 막상 개봉하고 난 후 블로거들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 영화가 많습니다. 이번에 본 "전우치"도 역시 극과 극으로 나뉘는 블로거들의 평가를 보고 예매한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중간중간 루즈한 감도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꽤 경쾌하고 재밌는 작품이었던 거 같아요. 덕분에 오랜만에 영화를 보는 동안 웃으면서 본 거 같네요.(아마 전우치 역을 맡은 강동원씨 때문에 더 좋아한 분들도 많았을 거에요) 통통 튀는 캐릭터들과 대사 초반에 어둑어둑한 CG와 나레이션으로 영화의 배경이 되는 세계관이 소개될 때는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어느 순간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인물들을 보다보니 영화 속 배경에 적응이 되더라구요. 극중 주인공인 전우치는 조금은 어설픈 도술로 "진정한 도사..

Book & Movie 2010. 1. 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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