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글로벌 스마트폰 대중화 나선다
LG전자가 안드로이드 탑재폰 ‘옵티머스’를 출시하며 글로벌 스마트폰 대중화에 나선다. ‘옵티머스(Optimus)’는 ‘최선, 최상’을 뜻하는 라틴어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LG전자는 이 제품을 유럽을 시작으로 아시아, 중남미, CIS, 중동•아프리카 등으로 순차 출시한다. 고객 맞춤형 사용자 환경과 편리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기능을 적용했다. 바탕화면을 3개부터 최대 7개까지 확장할 수 있고, 메뉴 카테고리를 10개까지 분류/설정 가능해 많은 어플리케이션도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사용자 기분에 따라 블랙커피, 비오는 날, 흰색 물결, 핑크 코코 등 4종의 바탕화면 중 선택할 수 있고, 뉴스, 날씨, 주식, SNS 등 다양한 위젯을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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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3.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