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쿡의 소시지로 만든 주말 브런치
물로 구워 먹는 소시지를 아시나요? 대부분의 소시지는 바비큐 그릴에 올려 구워서 먹거나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구워 먹는 것이 대다수일 겁니다. 그런데 제가 며칠 전에 가져온 "존 쿡(John Cook)"의 소시지는 물 한컵 정도(프라이팬에 1cm 정도 높이)를 붓고서 익혀 먹는 신선한 제품이랍니다. 주말이라 아침에 늦잠을 자고 나니 아침 끼니를 해결하는게 귀찮네요. 혼자 사는 분들이라면 집에서 쉬는 날에 식사 해결하는 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죠. 차라리 회사에 출근한다거나 학교에 가는 날이면 식당 음식을 먹거나 편의점의 먹을거리로 해결할 수 있는데 집에 있으니 밥 하기도 귀찮네요. 냉장고를 뒤져보니 며칠 전에 가져온 소시지가 보이고 식빵과 우유, 달걀이 있길래 그냥 브런치마냥 한 끼를 해결할려고 합니다..
체험단 이야기/기타 체험단 활동
2010. 2. 6.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