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일상생활

문득 컴퓨터의 폴더들을 뒤지다가 예전에 찍어놓은 사진들이 담긴 폴더가 있더군요. 카메라 기종을 변경할 때마다 새로운 카메라 기종으로 폴더를 만들어서 저장해 놓았던 사진들. 지금까지 수천 장의 사진을 찍었지만 컴퓨터로 보정을 하고 정말 마음에 들어서 인화까지 한 것은 불과 백 여장 정도 남짓이네요. 나머진 언젠가는 다시 세상에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컴퓨터 하드에 저장해 두었네요. 오늘 하나하나 다시 보면서 세상에 몇 장 꺼내놓을려고 합니다. 물론 아직은 사진을 취미로 가지는 초보라서 실력이 아주 밑바닥이라서 여러분들의 맘에 들지 않은 사진들이 더 많을 겁니다. * 흔적 * 63빌딩 전경

Photo 2009. 4. 10. 10:55

문득 컴퓨터의 폴더들을 뒤지다가 예전에 찍어놓은 사진들이 담긴 폴더가 있더군요. 카메라 기종을 변경할 때마다 새로운 카메라 기종으로 폴더를 만들어서 저장해 놓았던 사진들. 지금까지 수천 장의 사진을 찍었지만 컴퓨터로 보정을 하고 정말 마음에 들어서 인화까지 한 것은 불과 백 여장 정도 남짓이네요. 나머진 언젠가는 다시 세상에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컴퓨터 하드에 저장해 두었네요. 오늘 하나하나 다시 보면서 세상에 몇 장 꺼내놓을려고 합니다. 물론 아직은 사진을 취미로 가지는 초보라서 실력이 아주 밑바닥이라서 여러분들의 맘에 들지 않은 사진들이 더 많을 겁니다. * 청계천 * 그녀의 시선 *동반자 * 숲

Photo 2009. 4. 9. 14:45

작년 2월 10일 밤에 어느 노인에 의해 발생한 남대문 화재사건이 발생한지도 1년이 지났습니다. 문화재청에서는 남대문 화재 발생 1년을 맞이해서 복원 현장을 일반 시민에게 개방했었습니다. 지난 1년동안 남대문 화재 현장을 복원하면서 일제시대에 망가진 남대문의 흔적을 찾았다는 언론기사도 나왔었죠. 지난 1년동안 불타버린 남대문을 지나가면서 가리막에 가려진 남대문을 보면서 안타까워했던 시민들도 많았을 겁니다. 문화재청에서는 지난 1년동안 복원상황을 국민에게 보여줄려고 복원현장 개방행사를 열었는데 이날 많은 분들이 남대문을 찾은 거 같더군요. 다만 복원 상황을 보고자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서 복원현장이 훼손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밤새 불에 타버리고 무너져버린 남대문이 복원과정을 통해 조선시대의..

혼자만의 잡담 2009. 2. 11. 07:52

니콘은 기존에 35mm F2.0이라는 단렌즈가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다만 이 렌즈에 비해 시그마에서 나온 30mm F1.4, 일명 삼식이라는 크롭바디에서 표준 단렌즈가 많이 사용되고 있어서 바디에 모터가 없는 D40, D40x, D60에서는 시그마의 단렌즈를 많이 구입하게 됩니다. 결국 이런 현상은 니콘의 렌즈판매량을 줄어들게 만들었기에 이번에 니콘 DX 포맷 전용 표준 단렌즈인 'AF-S DX NIKKOR 35mm F1.8G'를 출시하게 만들었을 겁니다. 아래 기사 내용은 slrclub에 올라온 정보를 인용한 것입니다. (출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news&no=4265) 'AF-S DX NIKKOR 35mm F1.8G'렌즈는 니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

유용한 정보/IT 관련 정보 2009. 2. 11. 00:18

설 연휴에 카메라를 갖고 내려갔는데 가족들 사진이랑 눈 내린 아침에 몇 장 찍은 것 밖에 없네요. 자고 나니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다는 이야기처럼 그 하얀 세상에 흔적을 남겨버렸네요. 흰 눈이 내린 길에 찍힌 발걸음처럼 한 해가 시작되네요. 힘차게 내딛은 발걸음처럼 힘찬 한 해가 되면 좋겠죠?

Photo 2009. 1. 29.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