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퍼킨스의 "사진강의 노트"
사진강의 노트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지은이 (눈빛, 2005년) 상세보기 사진에 취미를 갖게 되면서 좀 더 좋은 사진을 찍고자 사진, 혹은 카메라, 후보정에 관한 책을 찾아보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들은 많지만 일부러 그 책들을 찾아보지 않더라도 메뉴얼을 꼼꼼히 읽어보거나 사진을 수 천장쯤 찍어보면 기술적인 것들은 어느 정도 터득할 수 있게 됩니다. 어느덧 처음으로 구입한 DSLR은 좀 더 기능이 좋은 제품으로 변경(기변)했고 렌즈도 몇 차례 사고 팔면서 카메라로 찍은 사진 수가 만장을 넘고, 2만장도 훌쩍 넘어버리니 대략 어떻게 하면 초보시절보다 좀 더 나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 감이 오게 됩니다. 물론 그런 감이 오더라도 찍고 난 후 결과물을 보면 여전히..
Book & Movie
2009. 10. 15.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