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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변하는 게임 "CA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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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곰탱이루인 2008. 6. 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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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동안 국내에 개발발표된 온라인게임의 종류와 수는 많았습니다. 하지만 흥행에 성공하였다고 평가되는 게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온라인게임의 주류라고 할 수 있는 MMORPG게임의 경우 거의 비슷한 컨셉과 게임 진행으로 인해서 다른 게임과 차별성을 유저들에게 인식시키지 못했다고 봅니다. 오죽하면 국내 게임 시장에 나온 게임들은 2000년 초반에 나온 빌리자드社의 디아블로 2의 벽을 넘지 못한다고 유저들이 말합니다. 비슷한 게임진행과 캐릭터 육성법, 스킬들도 거의 비슷하고(이름만 다른)그런 이유로 인해서 시장에 발표된 게임 수에 비해 흥행에 성공한 게임의 수는 적어진 거 같습니다.

게임시장에서 가장 매출이 크다는 학생들의 방학기간이 곧 시작하게 됩니다. 이런 시기를 맞이해서 카발온라인에서는 새롭게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카발온라인이 다른 게임에 비해서 게임의 필요한 키, 혹은 진행방법이 다른 게임에 비해 쉽고  레벨 업도 다른 게임에 비해 쉽습니다. 사실 레벨을 빨리 올리려면 고렙의 유저가 도와주거나 파티플레이를 통하는 것이 정석이었습니다.

이제 처음으로 카발온라인을 시작하는 제가 간단한 플레이 방법이나 게임에 필요한 단축키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주로 마법사(위저드)를 주로 하기에 카발에서도 마법사를 선택해서 진행하겠습니다.  다음 이미지는 위저드의 나온 캐릭터모습이며 간략한 스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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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미지는 처음 접속을 하고 캐릭터를 생성하는 과정입니다. 다른 게임에 비해서 조금 싱크로율이 낮은 거 같더라구요. 왠지 모르게 캐릭터의 모습이 어색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캐릭터 설정은 다른 게임과 비슷하게 얼굴과 머리카락, 얼굴형태 정도를 개성에 맞게 변경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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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게임에 접속을 해서 직접 해 보았습니다. 초보라서 고난이도 맵까지 갈 수 없었지만 한 두시간 해 본 결과 주변에 카발을 MMORPG 추천을 할만한 게임이라고 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3D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타 게임에 비해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유저가 사용할 무기, 음향적인 면에서 경쟁 게임에 비해 부족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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