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년동안 국내 쌀 소비량은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패스트푸드, 밀가루로 만든 음식을 많이 드시거나 예전에 비해서 바쁜 나날들을 보내는 현대인들은 아침을 비롯하여 하루 3끼를 꼬박꼬박 밥으로 챙겨먹는 것이 힘들어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챙겨서 먹다보니 쌀 소비량이 줄어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밥(쌀)이 무슨 맛이 있냐고 말하는 요즘 학생들이나 어린 아이들의 투정어린 대답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라면만 먹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혹은 "밥 대신에 피자나 치킨만 먹고 살 수 있을 거 같아요.."라고 말하는 철없는 아이들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시골출신이라서 농사를 지으러 가신 부모님을 대신해서 학교에서 돌아와서 쌀을 씻어서 전기밥솥을 사용해서 밥을 자주 했습니다. 처음에야 물의 양을 잘 맞추지 못해서 된밥이나 진밥을 만들었던 적도 몇번 있었지만 농사철에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서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밥을 했던 거 같습니다. 물론 저말고도 주변의 친구들(시골 아이들)을 보면 어린 나이에도 밥을 하거나 반찬을 할 줄 아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그 후에 고교에 진학을 하면서 부모님과 떨어져서 자취 생활을 하면서 살림살이를 하나하나 준비해서 자취생활을 했습니다. 물론 고등학교 시절뿐만 아니라 대학, 지금까지도 자취생활을 하기에 약 10년(군대 시절 제외하고) 가까이 자취를 했습니다.
사실 자취를 시작하던 초기에는 가장 힘들었던 것이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하고 설겆이를 하고 학교를 가는 시간이 빠듯해서 대충 저녁에 미리 밥을 해서 먹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미리 해 놓은 밥맛이 좋지 않아서(시간이 지나면 밥맛이 떨어집니다) 아침에 밥을 해서 먹고 학교를 가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가전제품의 기능이 많아졌습니다. 전기밥솥도 예전에는 "취사와 보온" 기능만 있던 것이 요즘은 밥솥에도 황동코팅이 된 제품이 있거나
진공 IH 밥솥, 또는 가스를 이용한 압력밥솥이 전기를 이용한 전기 압력밥솥이 출시되어서 주부들이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공 IH 밥솥과 일반 압력 밥솥의 차이는 크게 열을 가하는 방식의 차이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기존의 일반 압력 방식은 열을 전달해주는 열판이 밥솥의 아래에 존재해서 밥을 지을 때 아래에서 위로 열이 전달되는 반면에 IH 압력 방식의 경우에는 아래는 물론 옆에서도 열이 전달되어서 열이 골고루 전달되어서 밥맛이 좋은 것입니다.
필다임 밥솥의 경우 진공을 이용해서 쌀 속까지 수분이 골고루 흡수가 되어서 기존의 밥보다 윤기가 좌르르~~흐르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관련 홈페이지:
http://www.novita.co.kr/Goods/GoodsList.asp?c=18]
위의 이미지에서 보는 것처럼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가마솥에서 한 밥맛과 비슷한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은 코팅, 맥반석 코팅 등과 같은 특수 코팅처리가 되어서
전기밥솥추천을 한다면 저는 노비타에서 출시된 필다임 제품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 제가 사용하는 것은 가장 작은 사이즈의 밥솥인데 가끔 친구들이 오면 조금 더 큰 사이즈의 제품을 구입할까 생각을 한 적도 몇 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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