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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입맛을 살려주는 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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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곰탱이루인 2008. 3. 22.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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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나들이를 하기 좋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겨울 내내 잃었던 입맛을 상큼한 봄내음이 가득한 봄나물이나 채소로 인해 입맛을 찾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제가 대학 다닐 때는 MT를 가면 빠질 수 없는 것이 고기를 구워먹는 일이었는데 가끔 쌈장을 잊어버리고 안 사가서 난감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즉, 쌈장 없이 먹는 고기는 앙금없는 단팥빵이라고 하던 친구들도 있었네요.

여름철에 찬물에 밥을 말아서 상추와 같은 채소에 어머니가 만든 맛있는 쌈장을 얹어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 아버지 말씀으로는 여름철에 그렇게 먹는 것이 다른 고기들 반찬보다 더 맛있다고 하시더군요. 요즘에야 식품회사에서 만들어져서 나오는  쌈장의 종류가 많으니 어머님들이 번거롭게 쌈장을 만드실 일이 별로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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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집안마다 장맛이 모두 다르므로 장(된장, 간장, 고추장 등)을 이용한 음식의 맛이 달랐습니다. 요즘은 식품회사에서 만들어진 각종 장들을 사용하는 가정들이 많아져서 비슷한 장맛을 느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이제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먹거나 집에서 쌈장 요리를 많이 드실텐데 새로 나온 제품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립니다.
[관련 홈페이지: http://www.haechand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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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찬들
에서 출시된 "사계절 쌈장"인데 고추장, 된장, 마늘, 참깨, 양파가 들어갔습니다. 깔끔한 맛과 고소하고 짜지 않아서 고기를 먹을 때나 채소 쌈을 먹을 때 두루두루 사용해도 되는 쌈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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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된장, 마늘, 대파, 겨자, 참기름이 들어간 "고기전용 쌈장"은 고추장을 베이스로 해서 만든 제품이라 달거나 짜지 않아서 고기의 느끼한 맛을 줄여주는 제품입니다.  또한 제품을 보관하기 편하게 원-터치 캡을 이용한 제품이라서 야외 나들이의 경우 사용 후 보관이 편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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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된장, 마늘, 참깨, 양파, 홍고추, 참기름, 멸치, 다시마, 겨자 등이 들어간 이 제품은 제밌는 제품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이름은 "송송 다지고 콕콕 빻아서 싹싹 버무린 빈틈없는 양념쌈장"이라는 23글자의 긴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전통 메주가 들어간 된장을 베이스로 해서 만들어진 제품이라 구수한 맛이 일품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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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친구네 집에 가면 친구 어머님이 쌈장에 해바라기씨나 잣, 땅콩등을 갈아 넣어 만든 쌈장을 맛 볼 수 있었는데 독특한 맛이 있더군요. 해잔들 제품에서도 이번에 고추장, 된장, 해바라기씨, 호박씨, 땅콩페이스트, 참깨를 재료로 해서 만든 "고소한 씨앗 쌈장"은 고소한 맛이 나서 아이들이 좋아할 맛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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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고추장, 양파, 마늘, 대파, 고추를 주 베이스로 해서 12가지 재료가 30% 들어간 "해찬들 양념듬뿍 쌈장"은 다양한 재료로 인해서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색상이 맑고 깨끗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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