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관한 글을 최근 들어 자주 올리게 되네요.
게음을 오래 전부터 하신 분들은 가장 손꼽히는 RPG(혹은 MMORPG 게임이든)게임을 떠올려보라고 한다면 몇몇 분들은 블리자드의 "디아블로"라는 게임을 말할 겁니다. 아마 제가 처음 RPG 게임을 한 것이 바로 그 게임이었는데 그 후에 국내에서 RPG이나 MMORPG 게임을 개발한 것을 보면 "디아블로"의 아류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RPG 게임, 즉 롤플레잉 게임이라고 하는데 이것에서 조금 더 발전한 개념이 MMORPG 게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만 해도 기대하던 몇 개의 게임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예상과는 달리 별 달리 호응을 받지 못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발일정이 늦춰줘서 아직도 서비스를 시작하지 못 한 것도 있고 수많은 개발비를 투자해도 별다른 이익을 발생시키지 못한 게임도 많습니다.
최근에 넥슨에서 새로운 MMORPG 게임을 선보였는데 동영상을 보니 배경이 현대와 과거가 모습이(동영상에 보면 현 시대의 산물인 오토바이나 총도 있고, 칼을 사용하거나 프리스트(힐러)도 있으니깐요)이 게임 속에 녹아져 있는 거 같습니다.[관련 홈페이지: http://sp1.nexon.com]
이 게임의 이름은 "Silent Plot 1(SP 1 으로 말해도 될 듯합니다)"인데 오랜만에 게임을 하지 않았던 저에게 한번쯤 다시 시작할만큼 매력을 주는 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주변에 롤플레잉 게임 추천을 해주신다면 "SP 1"을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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