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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곰탱이루인 2008. 1. 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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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해가 시작한지 2일째입니다.

어제는 춥다는 핑계로 방안에서 시간만 보내다가 정말 새해 첫날부터 이러고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서점에 가서 책이라도 읽어야지~~라는 생각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역시 서점에는 학생들과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님들로 인해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읽고 싶은 책들도 많고(경제적인 여건이 된다면 모두 사고 싶은데..)겨우 한권만 사고 몇 권은 그냥 서점에 앉아서 읽고 왔습니다.

집으로 오는 길 옆에는 예전 "수인선"이 있던 자리에 주민들이 이용하는 산책로겸 자전거 도로가 있습니다. 이름이야 산책로로 불리지만 가볍게 운동할 수 있는 운동기구도 있고 벤치도 있어서 겨울철만 제외하고는 사람들이 조금 많은 곳입니다.

어제 집으로 오면서 텅빈 벤치를 보니 작년 한해의 저와 같은 마음이 들더군요. 올 한해는 텅 빈 벤치와 달리 곁에 같이 마주볼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 그럴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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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왠지 흑백톤이라면 다른 느낌일거 같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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