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올해의 마지막 예배를 드렸습니다. 물론 신년예배를 내일 밤 11시 30분에 드리기는 하지만 공식적으로주일날 예배는 오후의 찬양예배가 마지막입니다.
저희 교회는 매달 마지막 주는 중고등부와 청년부가 같이 찬양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아직 다른 교회에 비해서는 작은 교회이기에 웅장한 예배를 드린다거나 화려한(?) 모습을 보여드리지는 못 하고 있기도 합니다. 뭐 예배가 웅장하거나 화려하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지만요.
오늘 마지막 찬양예배를 드리면서 사진기를 갖고 온 분이 없어서 "발로 찍는" 제가 사진을 몇 장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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