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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허이재의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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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곰탱이루인 2007. 10. 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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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연기자 허이재가 부산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 위에서 당한 굴욕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허이재는 지난 4일 부산 국제 영화제 개막식 초반부에 레드카펫을 밟았지만 아무도 그녀를 알아보지 못해 깊은 상처를 받았고 합니다.

이날 허이재는 여전사 이미지의 검은 드레스로 깜짝 변신을 시도했으나 갑자기 행사장에 비가 내리고 사진기자들이 그를 못알아보는 등의 사건이 겹쳐 이런 일을 당했다는군요.

허이재는 비록 레드카펫에서 굴욕은 당했지만,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어워즈에서 프리미어 초이스 부문 신인여배우상 수상과 검색어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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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는 녹차 브랜드 광고와 피자 광고 등을 통해 신선한 매력을 알리고 있고 배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학생이네요. 2007년 '제3회 앙드레김 베스트스타어워드 뉴스타상'과 '제3회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어워즈 신인여자배우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출연한 작품으로는 영화 '다카포', '비열한 거리', '해바라기'등이 있습니다. 드라마로는 MBC 궁S에서 나인역을 맡아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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