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명의 체험단 중에 남자는 저를 포함해서 불과 3분이더군요. 아무래도 가정에서 주로 많이 사용되는 제품이다보니 주부님들이 많은 것이 당연하겠죠.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바이러스 닥터"를 보니 크기가 아담해서 가정 뿐만 아니라 회사 사무실, 병원내 입원실 등에서도 사용되기에 적합한 제품인 거 같던데요.
삼성 타운의 지하 아케이드는 처음이었는데 어느 블로거님이 말씀한 것처럼 강남역에서 만날 약속을 잡으셨다면 복잡한 강남역 지하나 인근보다는 삼성타운 내 지하 아케이드에서 만나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지하에 식당이나 커피숍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은행, 그리고 삼성전자 체험관도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체험관에서 다양한 제품들도 보면서 약속을 잡으셔도 될 거 같네요.
삼성타운 내 지하 아케이드의 "빈폴 매장"에서 모여서 안내해 주는 분을 따라서 발대식 장소인 3층 회의실로 이동을 했습니다. 행사장 내에 비치된 체험단 발대식을 알리는 설치물이 있더군요(저런 설치물의 용어가 무엇인지 잊어버렸네요..**보드라고 하던데...ㅠ.ㅠ_) 제품의 컬러도 나름 괜찮구 제품 사이즈도 작은 편이라서(높이 약 25.5cm 지름은 약 10cm) 맘에 들었습니다.
체험단에게 주어지는 미션이나 운영 방향에 대해 담당자의 설명도 들었습니다. 사실 100 명의 체험단에게 제품을 모두 주면 좋겠지만 10명에게 무상증정, 나머지 90명에게는 특별할인가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고 합니다.
제품의 사이즈는 제 한 뼘보다 약 1cm 정도 클 뿐입니다. 벌써 5월에 시집가는 동생에게 이 제품에 관해 말했더니 하나 사 달라고 하네요. 새집 증후군, 헌집 증후군, 아토피, 애완동물로 인한 피부 질환 등 다양하게 이용이 되고 오존 발생량도 10ppb 정도 배출된다니 몸에도 좋을 거 같네요. 또한 한달 전기 사용료가 불과 800원 정도 밖에 안 되서 경제적으로 부담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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