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삼성전자의 공기청정기 " 바이러스 닥터"의 체험단 활동을 통해 작성되어지는 글입니다.
지난 2월 14일부터 24일까지 삼성전자에서 모집했던 공기청정기 "삼성 바이러스 닥터"체험단에 신청해서 선정이 되었습니다. 100명의 체험단 중에서 남자 체험단은 저를 포함해서 세 명이고 나머진 주부님들이시더라구요.
제가 이번 "삼성 바이러스 닥터" 체험단에 신청한 이유는 애완견을 키우고 있는데 애완견의 잔털 때문인지 피부 상태가 좀 안 좋더라구요. 그리고 봄철의 초대받지 않은 손님인 황사도 있고, 환절기마다 감기에 자주 걸리기도 하고, 또한 봄에 결혼하는 여동생이 살 집에서 이번 제품을 이용해서 새집 증후군이나 헌집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냉큼 신청했습니다. (제품의 성능이 마음에 든다면 선물로 사 준다고 말해버려서 아마 체험용 제품말고 한 대 더 사야 될 거 같네요)
비가 오는 목요일에 강남의 삼성타운에 자리하는 삼성전자 회의실에서 체험단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어린 아이와 함께 오신 주부님들도 많았습니다. 회의실에 전시된 제품을 보았는데 크기가 작아서 다른 공기 청정기와 달리 귀엽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삼성전자의 "바이러스 닥터"의 제품명과 용량, 기능, 디자인과 특징이 잘 나타나 있는 이미지입니다. 이 이미지는 체험단 발표시 담당자의 설명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아래 이미지는 "바이러스 닥터"의 주요 효과와 인증결과라고 체험단 운영팀에서 공개한 내용 중 일부입니다. 이외에도 삼성 서울병원의 교수님이 연구하신 결과물도 공개를 했었습니다. 사용기간에 따라서 기침이나 천식발작과 같은 만성 호흡기 환자들의 차도가 개선되었다는 연구결과물도 있었습니다.
다음은 "바이러스 닥터"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공기중에 떠다니는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제균기능과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기능을 보여주는 이미지입니다. 어려운 말보다는 아래 이미지처럼 이미지로 보여주니깐 제품의 기능적인 측면을 쉽게 알 수 있더군요.
다음 사진은 제품을 집으로 가져와서 찍은 사진이네요. 다른 제품에 비해서 크기가 작다보니 가볍게 들 수 있더군요. 발대식이 있었던 목요일에 비가 왔는데 한 손에 제품을 들고 다른 한 손에 우산을 들었는데 무거워서 힘들었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제품 포장 박스 겉면에 "삼성 바이러스 닥터"(SPI-삼성 플라즈마 이오나이저)의 효능이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공기 중의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제거는 물론이고 진드기 사체와 애완동물의 털 등에서 발생하는 알러지 원인물질도 제거가 된다네요. 또한 노화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활성산소도 제거를 해준다니 건강도 지켜주고 신체노화도 방지해주는 제품인가요?
아래 이미지는 포장 박스에서 제품을 꺼낸 모습입니다. 스티로폼으로 충격완화를 위해 스티로폼을 이용한 것이 아니라 환경부분도 생각해서 재활용지로 만든 포장지인 거 같네요.(저 부분이 종이로 만들어진 거 맞죠?)
이제 포장지를 제거하고 나니 "바이러스 닥터"의 본체와 전원코드, 전원연결 어댑터 등과 설명서가 있네요. 체험단 발대식에서 본 것처럼 제품의 사이즈가 작고 아담해서 귀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높이는 25.5cm이며 받침대 지름은 113mm이고 본체 둘레는 96mm에 불과해서 공부방의 책상이나 침대 머리맡의 테이블에 올려도 될 거 같더군요. 이 제품은 거실이나 사무실처럼 넓은 공간보다는 공부방, 입원실, 침실처럼 작은 공간에 어울린다고 합니다. 설명서에 표시된 적용 면적을 보니깐 10㎡에 이른다고 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전원 연결 어댑터랑 본체와 연결하는 모습입니다. 제품 받침대 아래에 있는 전원 어댑터 연결부분에 어댑터를 연결하고 전원 코드를 연결하면 제품이 동작합니다. 걸림턱이 있어서 전원 코드로 인해 불안정한 모습을 방지할 수 있네요.
아래 이미지는 "바이러스 닥터"의 받침대와 본체 상단을 분리한 모습입니다. 알다시피 다른 공기청정기는 필터를 교환해줘야 하지만 "바이러스 닥터"의 경우는 먼지 거름 필터를 교환할 필요 없이 집에서 청소해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이제 전원을 연결하면 아래처럼 동작표시등이 작동됩니다. 전원을 연결하거나 전원을 켰을 때 이온 세기는 "강"으로 작동한다니깐 원하는 이온 세기로 조절하시면 될 겁니다. 표시등 조절버튼을 터지하면 받침대 부분의 모드등과 동작표시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전원 버튼, 표시등 조절버튼, 이온세기 조절버튼은 모두 터치식 버튼이라 가볍게 손을 대면 작동이 된답니다.
침대 옆에 위치한 수납장에 "바이러스 닥터"를 설치해놓고 작동을 시켜보았습니다. 옆에 있는 탁상용 달력을 통해 제품의 사이즈가 얼마나 되는지 비교할 수 있을 겁니다. 전력소모도 한달에 약 800원 정도이며 오존도 발생시켜주기에 건강에도 좋을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실내 조명을 끈 상태로 제품의 모드등과 동작표시등을 촬영해보았습니다. 은은한 빛으로 인해서 실내 분위기용 조명등으로 사용해도 될 거 같네요.
사실 제품을 직접 보기 전까지는 "바이러스 닥터"의 크기가 다른 공기청정기와 비슷할 거라고 예상했었는데 제품을 보니 너무 아담해서 귀엽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제 집에 놀러 온 친구도 작은 사이즈와 불을 끈 상태에서 무드 등, 동작 표시등으로 인해서 마음에 드는 눈치를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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