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일상생활

이 글은 "한화그룹 체험단"에서 미션으로 주어진 "가상의 하루"를 스케치한 글입니다. 체험단에 주어진 미션이므로 약간 비현실적이거나 의도된 내용이 포함될 수도 있습니다. 미래, 30대 중반의 평범한 가장의 하루를 상상해서 그려보겠습니다. 등장하는 장소나 회사의 경우 가상의 모습인 것을 고려해주세요. 7시를 알리는 자명종 소리에 부시시한 모습으로 눈을 뜬 김과장. "아~~젠장 오늘도 늦잠이네...여보~~물" 어제 밤 늦게까지 거래처직원들과 밤새 술을 마신터라 그는 비몽사몽한 상태로 아침을 맞이했다. 요즘 김과장의 건강을 생각해서 다이어트나 운동을 하라고 걱정하는 아내의 잔소리를 들는 듯 마는 듯하면서 욕실로 향한 그는 수납장에서 캡슐로 만들어진 식사와 다이어트 약을 꺼내먹었다. 그룹 계열회사인 "드림파마"..

체험단 이야기/한화그룹 체험단 2008. 10. 20. 23:35

어제(10일) 제가 활동하고 있는 한화체험단에서 그룹본사 탐방을 할 기회가 있어서 아침부터 부랴부랴 서둘러서 갔었는데 거의 예정된 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했더라구요. 아침에 갑자기 비가 와서 우산이 없어서 처음엔 4호선으로 환승할 필요없이 명동에서 내려 걸어갈려고 했던 예정이 지하철을 몇번 갈아타고 을지로입구까지 갔었네요. 본사 사옥 근처 길에서 바라본 그룹 본사 사옥.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고 하늘도 우중충하네요. 행사장소인 회의실에 도착하니 목을 축여주는 이른바 체험단의 공식 음료라고 할 수 있는 "빈스앤 베리스"의 음료가 기다리고 있더군요.자~~취향에 따라 커피, 석류, 레모네이드를 골라서 드시구려~~ 잠시 한숨을 돌리고 일정상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은 한화그룹의 CI의 변천사를 아시나요? 전..

체험단 이야기/한화그룹 체험단 2008. 10. 11. 08:12

4일 여의도 인근 한강에서 열린 "서울국제불꽃축제"에 참가해서 멋진 작품들을 보고 왔습니다. 즐겁게 관람하고 힘들게 귀가를 했네요. 백 장이 넘어가는 사진을 촬영했으나 맘에 드는 건 몇 장 밖에 안 되네요. ■ ■ ■ ■ ■ ■ ■ ■ ■

Photo 2008. 10. 5. 04:07

오늘 열리는 서울불꽃축제 보러갑니다. 제가 활동하는 기업체험단이 "한화그룹"이여서 불꽃축제에 참여할 수 있답니다. 미리가서 자리잡을 필요도 없구 편하게 의자에 앉아서 구경할 수 있네요. 어제 뉴스를 보니 오늘 여의도에 80여만명이 오실거라는 즐겁게 즐기시고 조심해서 돌아가시길....... 혹시라도 불꽃좌석에 앉으시는 블로거님들이 있다면 저를 찾으셔도...쿨럭...

혼자만의 잡담 2008. 10. 4. 08:56

한화의 Global Dream에 대한 미래지향적 메시지를 공유하고자 세계적인 명사들을 초청해서 여의도에 있는 63빌딩에서 강연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달에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첫 강연을 시작으로 이번 달에는 미래학자 롤프 옌센, 마지막으로 11월에는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 등 세계적 거장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직접 들으실 수 있는 '2008 한화 세계 명사 초청 강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그 두번째 마당으로 세계적인 미래학자 롤프 옌센을 모시고 그의 저서 "Dream Society"를 주제로 '꿈이 지배하는 미래사회'에 대해서 비즈니스와 소비자 트랜드에 대한 미래의 해답을 청중들에게 들려준다고 합니다. 롤프옌센 강연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세요. 그리고 참가 ..

체험단 이야기/한화그룹 체험단 2008. 10. 2.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