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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스가 협찬하는 "그들이 사는 세상"과 함께하는 행복나누기 캠페인

올해 3월부터 약 3개월 동안 활동한 LG패션의 브랜드 중 하나인 헤지스에서 이번에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의류협찬을 하면서 가슴 따뜻한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사는 세상"의 출연배우들과 헤지스가 같이 하는 "행복나누기 캠페인"은 이른바 "Kiss Me & Love Me"라고 합니다. 이 캠페인은 현재 먹을 것이 없는 북한의 어린 아이들에게 먹을 식량을 나눠주기 위해서 헤지스와 "그들이 사는 세상"의 출연배우, 패션잡지인 ELLE가 함께하는 행사입니다.JTS(Join Together Society)라는 민간 단체를 통해서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성금 6천만원을 북한의 어린 아이들을 위해 쓰여진다고 합니다. 제가 헤지스의 체험단으로 활동할 무렵에는 드라마보다는 미수다와 같은 예능프로그램에 ..

pressblog 2008. 11. 29. 08:26

LG패션 "헤지스 체험단 3기" 모집

제가 지난 3월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활동한 LG패션의 브랜드 중 하나인 "헤지스 체험단"2기에 이어서 이번에 3기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다른 의류 체험단에 비해서 활동하는 모습이나 부여되는 미션이 조금 다른 면이 있습니다. 다른 체험단의 경우 자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홍보할 목적이 강하지만 헤지스의 경우 의류구매 미션외에도 사회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미션이 부여되고 2기의 경우 명동에서 화보촬영의 모델이나 사진사로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그외에도 팀별(1기나 2기에서는 5개 그룹으로 나눠서 지원했습니다. 사진, 패션, 식도락, 여행, 전시/공연/영화 입니다)로 오프라인에서 문화모임을 할 수 있는 미션도 부여될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활동한 내역은 다음의 링크된 글을 보면 아실 겁니다. 헤지스 2기의 활동내..

체험단 이야기/이벤트- 체험단 모집 2008. 10. 16. 14:53

패션 디자이너 "두리 정"의 옷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

최근 들어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국내 패션 디자이너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존에 몇 몇 디자이너들만 세계에 명성을 떨쳤지만 젊은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파리 컬렉션이나 뉴욕 등지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내세워서 패션쇼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 중에서 전 세계인들이 몰린다는 미국의 뉴욕에서 한국인이 지닌 감성을 그대로 패션에 융합한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미국 패션디자이너협회의 유망주로 선정되고 세계적인 패션잡지인 "보그"지나 뉴스위크지에서 주목할만한 패션디자이너로 선정되기도 한 "두리 정-DooRi Chjung"입니다. 패션에 문외한인 제가 두리 정이 추구하는 디자인의 컨셉을 설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제 눈에 아름답게 보여지는 패션이 가장 좋게 느껴지는 것이 패션에 대한 제 안목이므로 그녀가 추구하는 Wc..

pressblog 2008. 10. 7. 08:28

가을에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은 "베토벤 바이러스"의 김명민 패션

마에스트로는 원래 이탈리아어 maestro 입니다. 영어로 말하자면 master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쉽게 음악계에 관련되어 사용되면 "대음악가, 대작곡가, 대지휘자"정도로 사용되며 그 밖에 뜻으로는 "거장"으로 부를 수 있습니다. 전작인 "하얀 거탑"에서 장준혁과장으로 그가 보여준 카리스마가 넘치는 연기를 이번 작품인 "베토벤 바이러스"에서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나치다고 말할 정도로 강마에의 연기는 극중에서 단원들을 몰아세우고 툭툭 내뱉는그의 전매특허인 독설로 인해 더욱 빛이 나더군요. 특히 첼리스트에게 "*덩어리"라고 심한 말을 하거나 청각을 조금씩 잃어가는 악장에게도 독설을 내뱉지만 사실 그에게도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장면도 가끔 보이더군요. "베토벤바이러스" 김영민이 입고 나오는 의..

pressblog 2008. 9. 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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