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일상생활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루인의 일상생활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루인의 이야기 (1678)
    • 혼자만의 잡담 (532)
    • 유용한 정보 (364)
      • IT 관련 정보 (192)
      • 컴퓨터 tip (47)
      • 금융/보험정보 (119)
    • 체험단 이야기 (146)
      • 이벤트- 체험단 모집 (18)
      • 헤지스 컬쳐 클럽 (19)
      • 한화그룹 체험단 (27)
      • 기타 체험단 활동 (82)
    • pressblog (180)
    • Photo (158)
    • Book & Movie (107)
    • food (90)
      • 자취생 요리(반찬) (16)
    • Health/Diet (78)
    • Adsense (20)

검색 레이어

루인의 일상생활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부분 리뷰)

어제 서점에서 산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를 겨우 하나의 챕터만 읽게 되었습니다. 맨 처음의 챕터는 "낭만적 운명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 넓고 넓은 세상에서 같은 나라, 그 중에서 하나의 도시,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 서로에게 이끌리어 사랑을 하는 것... 처음에는 서로에게 공통된 점을 찾아가는 것이 연애의 시작이라 봅니다. 그 사람이랑 같은 가수를 좋아하거나, 같은 커피의 종류를 좋아한다거나, 기르는 애완동물이 같거나...등등의 공통된 이야기가 많을 겁니다. 인연은 살아가는 동안 많다고 봅니다. 같은 학교,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동료도 하나의 인연이구요. 다만 그 많은 인연에서 운명과 같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아니 우연히 길거리에서 스쳐 지나가거나 매일 ..

Book & Movie 2008. 2. 22. 15:29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며칠 전에 어느 블로거님이 읽은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라는 책에 필이 확~~ 꽃혀서 오늘 서점에 들러서 샀습니다. 아직은 책장을 넘기지는 않았지만 책 표지에 쓰여지는 글에 의하면 종교와 철학자, 역사를 통해서 첫키스에서부터 화해에 이르는 연애의 전 과정 그려내는 거라고 하는군요. 편집자의 평이겠지만 인류가 이제까지 살아오는 동안 인류와 함께하는 사랑의 딜레마를 현대적으로 해석했다고 하는군요. 연애를 쉽게 시작하는 분들, 혹은 연애박사라고 불리는 분들이 있는 반면에 너무 어려워하는 분들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아마 후자에 속한 "연애의 바보" 축에 들거라 생각합니다. 며칠 후에 이 책에 대한 완전한 리뷰를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라도 제가 읽을 책을 말하지 않으면 제 책상 위..

Book & Movie 2008. 2. 21. 19:58

난해한 작품- 요시모토 바나나의 " N.P"

모처럼 주말에 서점에 들렀습니다. 예전에 대학 다닐때에 비해서는 요즘은 거의 책을 읽지 않는다고 할 수 있네요. 누군가를 만나기 전에 잠시 시간이 남아서 들렀던 서점에서 국내 작품이 아닌 외국 작품쪽의 책을 읽었습니다. 요즘 젊은 여성층에서 인기 소설가인 요시모토 바나나의 "N.P"를 손에 들고서 읽었습니다. 기존의 일본인 소설가(무라카미 하루키나 무라카미 류, 다른 작가 등)에 비해서 제게는 난해하더군요. 처음 몇 페이지는 손쉽게 읽혀지나 했는데 차츰 읽어나갈 수록 더욱 더 미궁에 빠져서 헤매이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전공이 문학이었던 저가 이렇게 읽을수록 파악할 수 없는 작품은 처음이었습니다. 물론 책을 선택하고 읽는 기준이 사람들마다 모두 다르기에 "요시모토 바나나"가 좋고 나쁘다고는 평할 수는 없..

Book & Movie 2008. 2. 4. 15:37

"까칠한 이벤트"에 참가하다

며칠 전부터 일찍(정말 9시 조금 넘어서 잠들었습니다)잠들었다가 항상 새벽 3~4시에 깨어버리는 행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항상 비슷한 시간에 깨어버리니깐 한번 잠을 깬 이상 쉽게 잠들 수가 없어서 블로그를 돌아다니거나 최근에 사진에 관심을 두게 되면서 알게된 사이트에 가서 정보도 얻게 됩니다. 새벽이라서 듣고 싶은 음악도 최대한 볼륨을 낮춰서 듣게 되지만요...지난 주부터 박진영이 부른 "대낮에 한 이별"을 계속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 3시쯤에 깨어버려서 "올블로그"나 "오픈블로그", "티스토리" 등을 돌아다니다가 까칠맨님이 30만 hit 기념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이벤트 당첨운이 지지리도 없는 제가 참가를 해볼려고 했는데 어떻게 될려는지 모르겠습니다...에잇 삼세번인데 설마 이번에도 ..

혼자만의 잡담 2008. 1. 19. 04:44

"끝에서 두번째 여자친구"

"끝에서 두번째 여자친구"라는 조금 눈길을 끄는 제목을 가지고 있는 이 소설은 중화권에서 해리포터를 앞지르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는 대만작가 왕원화의 장편소설입니다. 제목만 봐서는 귀여니 스타일의 인터넷 소설인 줄 알았으나 4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대만소설을 읽고난 후 나의 느낌은 만남과 헤어짐, 제 짝찾기의 어려움이라는 전 세계인들이 관심사이자 골칫거리인 사랑에 관한 주된 줄거리보다는 대만이라는 나라와 우리나라의 동질성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같은 아시아권인 일본소설과 중국소설을 읽었을 때와는 다른 또 하나의 대한민국을 만난 느낌. 그들 또한 우리처럼 미국문화에 젖어있고(이는 같은 아시아국가인 중국와 일본이 미국을 대하는 자세와는 확연히 구별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이 대만과 한국은 반세기가..

Book & Movie 2008. 1. 11. 06:14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4 5 6 7 8
다음
TISTORY
루인의 일상생활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