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일상생활

오랜만에 블로그 결산을 해보게 되네요. 2010년은 연초부터 블로그를 헤이하게 운영하다가 3~4월부터 애드센스 수익이 바닥까지 내려간 충격이 다시 분발하게 만들더군요. 평소 비프리박님이나 kay님이 매달 작성한 블로그 결산글을 보면서 "내가 저렇게 자세하게 결산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결산을 안 하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이번에 한번 했습니다. 6월 초에 뷰애드가 공식 오픈되면서 많은 블로거들이 설왕설래를 했고 뷰애드를 달았다가 뗀 분들도 많더라구요. 저도 300위 안에 겨우 발을 들이밀었지만(250위권) 뷰애드의 위치가 애매하고 평소 상단에 애드센스 2개를 운영하고 있는데 뷰애드때문에 하나를 떼고 운영할려니 그만큼 수익이 보장되는 순위에 들 확신이 없어서 그냥 한 시간 정도 달았다가 떼버렸습니다...

혼자만의 잡담 2010. 7. 1. 13:00

지난 토요일 밤에 구글 애드센스 도메인 광고용으로 사용할려고 도메인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아무래도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많이 유입되길 원해서 괜찮은 도메인을 2시간에 걸쳐서 검색해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 선점했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꽃 관련(꽃집이나 관련 정보를 원하는 분들이 많을 거 같아서)도메인을 검색해보니 www.flowerword.net이 남았더라구요. 결국 오랜 시간을 걸쳐서 닷넷코리아에서 도메인을 구매하고 dnsever에서 네임서버 CNAME도 설정하고 도메인 별명도 만들었는데요 다음과정에서부터 막히기 시작했네요. 결국 머니야머니야님과 kay님의 글을 보고 대충대충 연결하고 작업완료했더니 구글애드센스의 점검시간이더라구요. 이제 대략적으로 도메인도 구매하고 광고도 실었으니 수익만 생기길 바래야겠네..

Adsense 2009. 9. 13. 07:49

오랜만에 애드센스 수익에 대한 글을 올리게 되네요. 이번 달은 구글에서 도메인 애드센스라는 것도 제공하였고 또한 쿠키를 이용해서 애드센스 게시자의 사이트를 방문하는 유입층의 관심 카테고리를 생성하여 좀 더 관련성 높은 광고를 제시하여 애드센스 게시자와 광고주의 상호 윈윈 전략을 추구하는 서비스를 예고하였네요. 지난 2월 초에는 생각외로 클릭당 단가가 바닥이었지만 게시하고 있는 애드센스의 갯수와 폰트 컬러를 변화시켰더니 일정 부분 클릭 수도 늘어났으며 단가도 조금 높게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다음 블로거 뉴스 베스트에 서너개의 글이 등록되었고 다음 메인에 "카페/블로그" 부분에 2개의 글이 등록이 되어서 많은 클릭이 발생했습니다. 예전처럼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걸려도 오랜 시간 유지가 ..

Adsense 2009. 3. 23. 15:47

제가 가입한 애드센스 관련 카페에 일주일간 애드센스 수익을 공개했는데 앞으로 블로그에도 주간 수익과 한달간 수익을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이번 주에는 다음 블로거 뉴스에 올라가서 조금 수익이 늘었는데 보통 하루에 1$ 정도 수익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평소 상단에 2개와 사이드바에 하나로 운영하던 광고를 이번 주에 스킨 변경을 하면서 본문 상단에 한개와 사이드바에 하나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상단에 2개를 넣고 운영하던 때와 달리 하나만 달았을 때가 조금 수익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요즘들어 방문자는 조금씩 늘어나는데 애드센스 단가는 거의 바닥을 치는 편이라서 걱정이네요.

Adsense 2009. 2. 13.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