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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튀기는 영화 "추격자"

어제 늦은 시간에 영화가 보고 싶어서 극장을 찾았는데 예전에 본 영화랑 선뜻 눈길이 가지 않는 영화가 있더군요. "점퍼"는 주말쯤에 볼 거 같아서 오늘은 "추격자"를 선택하며 티켓팅을 들어갔습니다. 영화의 전체 스토리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대략적으로만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스토리보다는 영화를 보면서 제 나름대로(이 영화가 실제 사건을 영화화를 한 것으로 전 느꼈습니다) 글을 쓰는 것이니 틀린 점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전직 형사가 출장마사지 종업원의 실종으로 인해 (중반까지는 누군가가 팔았을거라 생각하고 있었죠) 찾아다니다가 아픈 사람을 고객에게 보낸 후 그녀마저 실종이 되자 찾으러 다니게 됩니다. 결국 우연찮게 찾고 있던 번호의 남자를 접촉사고로 인해서 찾게 되면서 마지막 부분이 되어서야 ..

Book & Movie 2008. 2. 19. 10:28

난해한 작품- 요시모토 바나나의 " N.P"

모처럼 주말에 서점에 들렀습니다. 예전에 대학 다닐때에 비해서는 요즘은 거의 책을 읽지 않는다고 할 수 있네요. 누군가를 만나기 전에 잠시 시간이 남아서 들렀던 서점에서 국내 작품이 아닌 외국 작품쪽의 책을 읽었습니다. 요즘 젊은 여성층에서 인기 소설가인 요시모토 바나나의 "N.P"를 손에 들고서 읽었습니다. 기존의 일본인 소설가(무라카미 하루키나 무라카미 류, 다른 작가 등)에 비해서 제게는 난해하더군요. 처음 몇 페이지는 손쉽게 읽혀지나 했는데 차츰 읽어나갈 수록 더욱 더 미궁에 빠져서 헤매이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전공이 문학이었던 저가 이렇게 읽을수록 파악할 수 없는 작품은 처음이었습니다. 물론 책을 선택하고 읽는 기준이 사람들마다 모두 다르기에 "요시모토 바나나"가 좋고 나쁘다고는 평할 수는 없..

Book & Movie 2008. 2. 4. 15:37

은희경의 "서른 살의 강"을 읽고 난 후

스물 아홉과 서른이라는 것은 많이 차이가 나는 거 같습니다. 어떤 외형적인 것보다는 심리적인 차이가 더 크다고 할 수 있겠죠. 제 주위에서 말하는 것처럼 이제 이십 대가 아닌 삼십대로서 나이를 물어볼 때 우스개 소리로 "계란 한판"이니 "베스킨 라빈스 31"이라는 말로 대변되어지는 서른...서른 하나...그 기분을 아직은 잘 못 느끼겠습니다. 아마 이십대에는 열정적으로 살았다면 삼십대에는 조금 차분하게 살아가는게 차이라고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서른 살이 된 2006년에 테마 소설집 서른 살의 강을 읽었습니다. 우리 시대의 대표 작가들이 서른 살이라는 테마를 갖고 쓴 작품들을 모은 기획 소설집인데 이 작품집을 출간하기 위해서 작가들에게 이 테마로 작품 의뢰를 해서 창작한 것인지, 아니면 작가들이 이전..

Book & Movie 2007. 11. 10. 10:46

사람을 얻는 기술- <레일 라운즈>

사업과 장사의 차이가 뭘까? 장사가 그저 이문을 남기는 것이다. 반면 사업은 그 안에 사람이 있다. 사람을 키우고 성장시켜 그들로 하여금 일을 하게끔 하는 것이 사업이다. 사업과 장사의 가장 큰 차이는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 있다. 즉, 사업을 잘 한다는 것은 좋은 사람을 잘 모으고, 그 사람들로 하여금 신나게 일을 하게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업가는 사람을 잘 끌어들이는 사람이다. 이 책은 그런 사람을 얻는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이 사람을 사로잡는가? 사람을 사로잡기 위해서 상대에게 나 자신이 얼마나 뛰어난 사람인지를 보여주는데 주력하고 있진 않는가. 하지만 사람을 사로잡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에게 내가 얼마나 편안한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데 있다. 너무 잘 난 ..

Book & Movie 2007. 8. 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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