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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퍼킨스의 "사진강의 노트"

사진강의 노트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지은이 (눈빛, 2005년) 상세보기 사진에 취미를 갖게 되면서 좀 더 좋은 사진을 찍고자 사진, 혹은 카메라, 후보정에 관한 책을 찾아보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들은 많지만 일부러 그 책들을 찾아보지 않더라도 메뉴얼을 꼼꼼히 읽어보거나 사진을 수 천장쯤 찍어보면 기술적인 것들은 어느 정도 터득할 수 있게 됩니다. 어느덧 처음으로 구입한 DSLR은 좀 더 기능이 좋은 제품으로 변경(기변)했고 렌즈도 몇 차례 사고 팔면서 카메라로 찍은 사진 수가 만장을 넘고, 2만장도 훌쩍 넘어버리니 대략 어떻게 하면 초보시절보다 좀 더 나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 감이 오게 됩니다. 물론 그런 감이 오더라도 찍고 난 후 결과물을 보면 여전히..

Book & Movie 2009. 10. 15. 07:55

약선당-먹으면 약이 되는 약선 음식

지난 추석 연휴에 여동생 부부랑 저희 가족이랑 사돈어르신네 가족이랑 해서 같이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양가 가족들이 모인 이유는 올 봄에 결혼한 여동생이 임신해서 축하한다는 이유도 있었거든요.(물론 추석 연휴 다음 날인 5일이 여동생 생일이고 매제 생일도 멀지 않아서 겸사겸사 모인거죠) 여동생네 시댁이 영주라서 제가 미리 영주쪽 맛집을 검색했는데 보통 알려진 맛집들보다는 임신한 여동생에게 좋을 거 먹여주고 싶어서 몸에도 좋은 "약선당"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약선당(藥膳堂-약이 되는 음식을 만드는 집)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괜찮은 곳이었어요.(점점 삼겹살, 갈비 같은 음식보다는 이런 음식이 좋아지네요.) 약선당에서 사용되는 재료들 중 대부분은 소백산 자락에서 채취되는 약초와 영주(풍기)의 특산물인..

food 2009. 10. 14. 09:14

본색을 드러낸 김춘추, 선덕여왕에 재미를 더하다

이쪽 저쪽에 떡밥을 던지고 다니던 춘추가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그야말로 내재되어 있던 다크포스가 아낌없이 분출됐던 에피소드라, 전반적인 활약은 춘추가 다 하고 돌아다니고 있어요. 덕만네는 춘추의 속을 알 수 없어 이리저리 추측만 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춘추의 떡밥에 휩쓸려 본의아니게 데미지를 받고 있습니다. 분명 이야기만 봤을 때는 상당히 흥미로운 이야기였어요. 저번 주에 춘추는 황실사람들과 조정중신들 뿐만 아니라, 미실까지도 충격을 받을만한 발언을 하며 한바탕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발언이 대체 어떤 꿍꿍이에서 나왔는지 그 배경을 추측하는 데에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굴렸지요. 사실 이 아이의 움직임은, 여러모로 상상해볼 수 있는 여지가 있어 즐거운 것도 사실인데 일단 오늘..

혼자만의 잡담 2009. 10. 13. 08:20

"대한민국은 왜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가질 수 없는가"-리뷰

일제치하로부터 광복을 맞이해서 대통령이라는 지위에 거쳐 간 분들은(현직 대통령은 제외) 9명입니다. 하지만 9명의 대통령 중에서 국민들에게서 대통령다운, 혹은 좋은 매듭을 지은 대통령은 거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왜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가질 수 없는가?"라는 책을 받아보고서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존경하는 한국의 대통령이 있나요? 물론 정치적으로 지지를 보내는 이는 있을지언정 과연 그 분이 대통령다운, 남부끄럽지 않은 대통령이었는지 생각해보세요. 독재를 했거나, 쿠데타를 일으켰거나, 정치군인으로 국민을 탄압하거나 비자금을 받았거나, 자녀, 친인척 관리를 못 해서 감옥에 보낸 분들도 있습니다. 이 책의 부제인 "마키아벨리 본 이명박, 오바마로 본 노무현"처럼 마키아벨리가 쓴 군주론을..

Book & Movie 2009. 10. 12. 11:34

"호우시절"-그 남자, 그 여자 사랑 이야기

"스포일러가 있으니 원치 않으시면 백스페이스 키를 눌러주세요" 이라는 제목은 두보의 시인 에서 따온 구절이다. 好雨知時節 當春乃發生, 좋은 비는 내릴 때를 알아 만물을 소성시킨다는 내용과 영화는 한 점의 생경함도 없이 자연스럽게 서로 녹아든다. 한 때 사랑했던 연인은 좋은 사람들의 도움과 좋은 비가 내리는 만남을 통해 서로를 소성시킨다. 왜 굳이 청두(成都) 인가, 라는 영화를 보기 전 질문은, 영화를 보고 나면 이들의 사랑의 배경은 결국 청두여야만 했구나, 하는 짧은 탄식과 감탄으로 답변된다. 영화의 시작, 청두로 향하는 기내의 시차 안내방송에 따라 동하(정우성)는 시계를 한 시간 뒤로 돌린다. 시간을 돌린다 해도 그들은 똑같은 현재에 살고 있지만, 영화 제목이 올라가기 전 한 시간 뒤로 시계를 돌리는..

Book & Movie 2009. 10. 1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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