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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늉을 마시는 듯한 구수한 "누룽지차"

오후 늦게 외출에서 돌아와서 저녁거리를 해놓구 잠시 플레이오프 야구를 보고 있는데 택배아저씨의 초인종소리. 어라~내가 쇼핑몰에서 주문한 물건은 아직 배송 시작도 안한 상태인데 벌써 도착했을리가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문을 열어보니 눈에 확 들어오는 "엔돌핀 F&B"의 박스. 지난 번의 "옥수수수염차"에 이어 다음 리뷰할 제품은 구수한 "누룽지차"입니다. 예전에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시고 나서 찾던 숭늉의 맛을 못 잊었던 소비자들의 Need에 따라 웰빙차의 마시는 소비 풍조에 따라 누룽지차가 여러 제조회사에서 출시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즐겨 마시는 차(티백)를 나열하자면 아무래도 주변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녹차, 둥굴레차,누룽지차,옥수수수염차의 순서가 되는 거 같습니다. 직장이나 집에서 ..

체험단 이야기/기타 체험단 활동 2008. 10. 2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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