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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일요일 골목에서 헤메다

일요일 아침 카메라를 들고 집을 나와서 어디로 갈 것인지 목적지를 정하지 않은채 골목길을 걸었습니다. 걷다가 카메라에 담고 싶은 모습이 있으면 셔터를 누르거나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도 보게 되네요. 어릴 때 학교 다녀와서 저녁 먹기 위해 누군가가 부르러 오기 전까지 친구들이랑 골목에서 놀던 추억들이 하나둘씩 있을테죠. 낮에 바라본 골목은 휑한 느낌을 줄 정도로 인적이 없네요. 한껏 여유롭게 걸으면서 주변을 두리번거리면서 한동안 걸어다녔네요. 드디어 골목이 끝나고 횡단보도를 앞에 두고 멈췄습니다. 여기서 멈춰서 뒤돌아 가지 말고 좀 더 걸어보라는 듯 신호를 주는 거 같네요. 삶을 살아가면서 부딪힌 장애물을 앞두고 뒤돌아가는 일 없이 앞으로 걸어가면 좋을텐데 요즘은 그 장애물 앞에 서서 멈춰선 듯 싶..

Photo 2010. 1. 26. 07:54

"서울 국제 사진축제 2009" 관람 후기

며칠 전 비가 오는 날씨에 집을 나서서 서울 가든 파이브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사진축제 2009"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가입한 네이버의 모 카페에서도 이 사진전을 같이 관람하는 정모(정모이라고 하긴 그렇지만..)를 했었는데 그 땐 아파서 외출을 삼가했을 때라 이번에 시간내서 다녀왔습니다. "서울 국제 사진축제 2009" CROSS : 현실과 가상의 교차 기간 : 2009.12.1 ~ 2010.1.31 홈페이지: www.sipf.net 장 소 : 가든5 (장지역) 이번 전시에서는 현실과 비현실이 교차하는 지점을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술혁명이 가속화 되면서 하이브리드화 되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예술가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통해 미래를 보는 비전과 안목을 가져 볼 수 있습니다 전시장..

Photo 2010. 1. 25. 08:04

고요한 아침 바다

모두 잠든 이른 아침에 바다 그리고 일출을 카메라에 담아보겠다고 숙소를 나왔지만 썰물이라 바닷물은 조금씩 빠져나간 틈에 점점 모습을 드러내는 바위들. 빠져나가는 바닷물과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는 모래사장, 바위들 내 눈에 보이는 풍경을 마음이 아닌 카메라에 담아 고이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 두번째 사진은 파노라마라서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을 겁니다. (제가 묵은 숙소는 대천해수욕장 "육군휴양소"입니다. 바로 옆 대천해수욕장과 달리 경우 느낌이 다르더군요.)

Photo 2010. 1. 20. 12:12

무작정 떠난 기차여행

지난 일요일 오후에 무작정 카메라를 들고 대천으로 하루밤을 보내는 기차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간 곳의 모습을 담아줄 카메라, 여행동안 음악을 들려줄 mp3, 기차에서 읽을 책 한권을 챙겨서 떠난 여행이었네요. 수원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면서 담아본 사진. 사진 잘 찍는 분들 보면 멋진 사진을 보여주는데 전 찍고 나서야 "아, 필터를 안 뺐구나"라는 말이 나올 정도네요...사진 결과물에 고스트가 생겨서 그닥 좋은 사진은 아니지만 첫 도전작품이라 올려보네요..ㅋㅋ 누구나 찍어본다는 사진. 달리는 기차 안에서 풍경을 담아본다거나 실내 모습을 많이들 찍으시죠? 실내사진을 담고 싶지만 다른 분들 모습을 담는게 좀 그래서 저는 창 밖 모습을 담았네요. 대천에 있는 숙소(육군휴양소)에 도착한 것은 저녁 7시 무렵이라 첫..

Photo 2010. 1. 19. 08:57

시작

@2010. 01. 01 선재도 바닷가 새해 일출을 보러 간 그 바다에 삶의 터전을 삼고 있는 어느 어부가 있었네요. 추워서 동동 발을 구르던 그 아침에 그는 가족을 위해 삶의 도구인 어선을 점검하러 나온 듯 싶네요. 여러분은 어떤 모습으로 아침을 맞이하나요? 아침에 "잘 잤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이는 하루를 행복의 출발선에서 삶을 시작하는 것이고 "죽겠네"라는 말로 시작하는 이는 몸부림으로 불행의 출발선에서 시작하는 것이랍니다. 하루를 행복의 출발선에서 시작하는 이는 행복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고 그에 비해 불행의 출발선에서 시작하는 이는 불행의 주인공이 된다네요. "나중에" 라는 말로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이도 역시 불행의 주인공이랍니다. 올해는 웃는 얼굴로 하루를 시작하고 시간을 놓치는 일이 없었으면..

Photo 2010. 1. 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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