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일상생활

매달 애드센스 수익금을 환전할 정도로 수익이 생겨서 다행이네요. 이번 달에도 설날을 앞두고서 애드센스 환전하러 은행에 다녀왔습니다.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고 집 근처 은행까지 걸어갔는데 아직도 지난 주말에 내린 눈이 아직 녹지도 않은 곳이 많더라구요. 위 사진에 나온 산책로는 제가 좋아하는 곳 중 하나랍니다. 집 근처가 예전 수인선 선로가 있는 곳인데 수인선 선로를 가운데에 두고 양 옆으로 산책로를 만들어서 주변에 사는 분들이 운동삼아 산책로를 걷는 곳이랍니다. 겨울보다는 녹음이 우거지거나 단풍이 들 시기에 저 곳을 배경이 좋아서 사진을 찍으면 좋더라구요. 추워서 아침 길거리엔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상가가 밀집한 곳이라서 그런지 추운 아침이지만 상점의 문을 여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은행에서 환전을..

혼자만의 잡담 2011. 1. 31. 10:00

지난 12월부터 집 앞 헬스장에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운동한지 불과 2달 정도 되었네요.중간에 빼먹지 않고 꼬박꼬박 다닌 것도 다행이었네요. 날씨가 추운 날엔 운동하러 가기 싫어서 이불 속에서 잠시 꼼지락거린 적이 한 두번 있었지만요. 아침6시에 헬스장에 가면서 새벽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분들이 참 많더라구요.신문 배당 아저씨나 우유 배달하는 분, 이른 시간에 출근하는 분들.... 하루를 조금 더 일찍 시작하는만큼 좀더 많은 시간을 사용하겠죠?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혼자만의 잡담 2011. 1. 28. 06:29

예배 후 식사를 하고 커피 한 잔 하는 시간.터치로 글쓰기 처음이라 좀 불편하지만 재밌음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혼자만의 잡담 2011. 1. 16. 14:46

눈 내리는 날 첫 눈 1 by sirocco210 운동을 다녀온 이후 잠깐 창 밖을 바라보니 눈송이가 하나둘씩 떨어지네요. 어제 밤 뉴스에 눈이 올거라고는 했지만 오전까지는 눈송이 하나 안 보여서 그냥 지나쳐버렸는데 겨울 첫 눈이 내리니 기분이 묘해지네요. 낮의 기분과 늦은 밤의 분위기가 다르듯이 비 내리는 날에 비해 눈 내리는 날이 더 분위기가 좋네요. 지금 내리는 눈이 오후에 쌓이면 퇴근 길에 힘들겠지만 밖에 상황을 보니 내리자마자 그냥 녹아버리네요. 지금 내리는 눈이 내일 아침까지 온다고 하니 상큼한 기분을 내야 할 거 같네요. 눈 내린 후에 날씨가 더 추워진다고 하니 내일 아침엔 따스하게 입고 출근과 등교를 하세요.

혼자만의 잡담 2010. 12. 8. 12:22

지역마다 다른 송편 이야기 추석 명절에 빠질 수 없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반달모양의 떡인 송편입니다. 예전에는 집집마다 가족끼리 둘러 앉아 송편을 빚어서 먹었는데 특히 송편을 예쁘게 빚으면 예쁜 아이를 얻는다는 속설이 있어 서로 예쁘게 빚으려고 노력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이처럼 송편을 직접 빚어 먹는 가정이 많이 줄었는데 직접 빚지 않는다고 해도 송편을 먹지 않는 가정은 드물 것이고 특히 최근에는 알록달록 색깔을 다양화한 오색송편과 홍차를 넣은 홍차송편, 녹차송편 등 이색 송편도 봇물을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추석 때 즐겨 먹는 송편의 유래와 종류,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시중에 나와있는 이색송편까지 살펴보겠습니다. ■ 송편은 지역별로 다르다 송편은 멥쌀가루를 익반죽하고 풋콩과 ..

혼자만의 잡담 2010. 9. 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