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센터 만들기~

티스토리의 새로운 모습을 가장 먼저 접해보고 사용중인 베타테스터가 된지 일주일이 안 되었습니다. 벌써 베타테스터에게 주어진 미션이 벌써 4개가 주어졌습니다. 이번 미션은 새로운 버젼의 센터를 사용하는 이른바 "자신만의 센터를 캡쳐하라"입니다.

아무래도 이번 베타테스터들이 먼저 사용하게 되면서 변화를 느낀 것이 넓어진 화면에 직접 구성이 가능해진 센터일 것입니다. 물론 글을 작성하는 에디터 부분이야 좀 더 많은 변화가 주어진 것도 사실이지만 오늘은 센터가 주제이기에 센터와 관련된 내용만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센터의 경우 직접 개개인이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 거 같습니다. (아래 이미지 참고)

센터 구성 옵션 내용

위 이미지에 박스로 표시된 여러 세부사항에 체크하면 센터에 표현이 됩니다. 원하는 내용을 추가해서 아래부분에서 드래그해서 순서를 바꿀 수 있습니다.

기존 센터 모습

위 이미지의 경우 기존의 센터의 모습입니다.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눠집니다. 티스토리 공지사항, 블로그 개설일이나 글, 방문자 통계와 같은 정보부분, 작성한 글과 댓글과 방명록부분으로 나눠집니다.

새로운 센터의 모습

위 이미지는 새로운 센터의 모습입니다. 첫번째 이미지에서  제가 선택한 내용이 센터에 적용된 것입니다. 기존 센터와 눈에 띄게 달라진 내용은 "최근 댓글알리미"와 유입경로인 거 같습니다. 기존에는 자신이 남긴 댓글에 댓글이 달린 것을 확인할려면 댓굴/트랙백 항목으로 들어가야 확인이 가능했지만 이번 새로운 센터에서는 바로 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는 플러그인 항목→유입경로를 통해야 본인의 블로그에 방문자들이 어떤 경로로 유입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새로운 센터에서는 센터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센터에서 볼 수 있는 유입경로의 수는 5개인데 약간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많은 부분 중 최근 글, 댓글알리미, 방명록, 방문자 통계, 댓글, 최근 트랙백, 유입경로, 티스토리 이벤트 소식으로 센터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센터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댓글알리미와 유입경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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