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책 읽어주는 휴대폰 2,000대 기증
LG전자와 LG텔레콤(대표 丁一宰/www.lgtel.com)이 시각장애인들에게 ‘책 읽어주는 휴대폰(LG LH8600S)’ 개발을 완료, 공급을 시작한다. LG전자는 LG텔레콤, LG상남도서관 등과 함께 11월 4일 ‘점자의 날’ 행사에서 책 읽어주는 휴대폰 2,000대를 기증키로 하고, 신청자 중 2000명을 8일 최종 선발해 주말부터 제품을 공급한다. ‘책 읽어주는 휴대폰’은 언제 어디서나 LG상남도서관이 운영중인 ‘책 읽어주는 도서관’에 접속, 음성도서를 다운받아 들을 수 있는 휴대폰이다.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와인3’에 TTS(Text to Speech) 음성지원 기능을 추가, 휴대폰 내의 모든 메뉴와 문자메시지 등을 음성으로 변환해 읽어주는 등 시각장애인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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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10.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