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사용자가 핸드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해서 메일이나 다른 서비스를 이용한 것은 몇 년전부터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속도가 느리거나 인터넷을 이용할때 접속하는 데이터량에 따라 요금이 부과가 되기에(물론 정액요금제도가 있지만) 부담이 많이 되어서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LG텔레콤에서 나온 오즈(Oz)는 풀브라우징이라는 특징으로 인해서 사용자가 답답함을 느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에 나오는 핸드폰 기종을 보게 되면 터치웹폰 형식을 띤 제품이 많습니다. 터치웹폰이 갖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소비자에게 어필이 되는 거 같습니다.
오즈나 다른 회사의 인터넷 검색서비스를 사용하게 된다면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 요금에 대해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예전에는 조금만 사용했는데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신비가 많이 부과가 되어서 소비자와 통신사와의 분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LG텔레콤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LGT 오즈(OZ) 실속할인"이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단말기 할부제도(18개월 혹은 24개월)을 신청하신 고객에 한해서 기본료와 국내 음성통화료를 합한 금액에 대해서 아래 그림과 같이 할인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아래 그림에 따르면 합계 금액이 3~4만원이라면 100% 할인이 되며 4만원 이상 초과금액에 대해서는 25%를 할인해주는 제도입니다.
제가 아는 분은 이러한 실속할인 제도로 인해서 요금에 대해 부담이 줄어들어서 지하철이나 누군가를 기다리는 시간에 오즈 웹서핑을 한다고 하더군요. 아래 그림은 LG텔레콤의 오즈실속할인제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다른 회사와 비교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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