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과 1박 2일의 비교
주말 저녁시간이 되면 항상 보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각기 개성이 다른 여섯 남자의 어설픈 몸개그와 매번 달라지는 컨셉을 통해 유치찬란하다는 평과(제 부모님 평에 의하면) 무한도전빠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프로그램이 바로 무한도전입니다. 지하철과 100m 달리기, 댄스대회 출연, 군부대 훈련에 참가하는 등 예상치 못한 컨셉을 통해서 주말 저녁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던 무한도전이 최근에는 타 방송사의(방송 일자는 다르지만) 1박 2일이라는 프로그램의 강력한 도전을 받는 모양입니다. 물론 두 프로그램이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지만 시청자들로서는 각기 선호하는 프로그램이 있기에 시청률로 인해서 각 프로그램을 평가하기도 합니다. 무한도전과 1박 2일의 동일한 점이라면 여섯 남자가 출연하는 것이며 때론 출..
혼자만의 잡담
2008. 4. 3.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