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클럽의 학생복 기부활동
“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 80년대 중반에 교복 자율화가 되기 전까지는 교복을 입고 등교를 했었습니다. 오래된 영화나 드라마에 보면 당시 교복스타일은 여학생의 경우 검은색 교복치마와 상의에 흰 블라우스, 검은색의 남학생 교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요즘은 교복 회사마다 다양한 제품이 나와서 다양한 교복패션을 볼 수 있지만 예전에는 사복은 거의 집에서만 입을 수 있었으며 교복은 대부분 비슷한 스타일의 검은색을 바탕으로 한 제품들이라서 학교별로 교복을 구별할려면 모자에 달린 학교 마크나 옷깃의 학교 단추 등으로 구별해야 했습니다. 80년대 중반에 교복자율화가 되어 몇년 동안은 사복을 입었지만 90년대 중반이 되면서 다시 교복을 입는 학교들이 많아지면서 제가 다니던 전교생 300여명 정도..
pressblog
2009. 1. 28.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