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주말이라 하루종일 집에 있지 않고 밖으로만 나돌아다녔습니다. 택배아저씨의 전화를 받고나서 제게 올 택배가 없을텐데라고 생각했다가 며칠 전에 "2007년 티스토리 우수블로거"에 선정된 분들이 올리신 선물이 떠올라서 부랴부랴 집에 왔더니(그래봤자 저녁 8시가 넘었더라구요) 신발장에 놓여진 박스가 있더군요. 며칠 전부터 선물을 받으셨다고 글을 올리신 분들이 있어서 왜 내게 올 선물은 아직 안 오는거지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중간에 택배가 분실되지는 않았는지~~ 박스를 개봉하니깐 "크리스탈 책 도장"과 "티스토리 초대장 2매", 그리고 "블로거 명함", "2008 티스토리 탁상달력"이 들어 있더군요. 지난 번에 받은 달력이 있어서 이번에 온 달력은 주위 사람들에게 나눠줄 생각입니다. 초대장도 필요한 분들에..
혼자만의 잡담
2008. 1. 28.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