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의 신" 프로게이머 이제동 선수와 블로거 인터뷰
지난 24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바이럴 블로그에서 진행하는 스타인터뷰의 두번째 대상자로 "파괴신"이라는 애칭을 지닌 화승 오즈팀의 프로게이머 이제동 선수를 인터뷰하기 위해 방배동에 위치한 화승 오즈의 게임단 숙소를 찾았습니다. 최근 뛰어난 성적을 보이고 있는 프로게이머 이제동 선수를 인터뷰한다는 사명감으로 10명의 블로거들은 전원 참석하는 열의를 보여주었습니다. 인터뷰에 앞서서 담당자로부터 인터뷰 진행과정을 설명받고서 한적한 주택가에 있는 화승 오즈 게임단의 숙소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게임 관련 방송에서 보이던 이제동의 다부진 모습과 달리 실제 이제동 선수의 첫인상은 미소년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이제동 선수는 1990년에 출생하여 이제 스무살의 어린 선수였지만 2009년 바투리그에서 우승한 것처럼 ..
혼자만의 잡담
2009. 5. 8. 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