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일상생활

대부분의 남성들은 사춘기가 거의 끝날 무렵인 고고 2~3학년 무렵부터 면도를 시작하게 됩니다. 여성들이 아침마다 화장하는 게 귀찮아하는 것만큼이나 남성들도 아침마다 면도하는 것을 귀찮아하는 거 같습니다. 물론 수염의 성장이 느린 분들이야 2~3일에 한번만 면도를 해도 되지만 저처럼 아침에 면도하고 외출하면 오후무렵에 손으로 쓰윽~쓰다듬으면 느껴지는 수염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면도를 무척이나 귀찮아할 겁니다. 어릴 땐 매일 아침에 면도하는 아버지를 보고 빨리 커서 면도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좋은 건 아니더군요. 제가 처음으로 사용한 면도기는 습식면도기, 이른바 일회용 면도기였습니다. 구입 비용이 다른 면도기에 비해 저렴하고(1~3백원 정도이니)한번 구입해서 한달 정도 사용하다가 다시 구입하니깐..

pressblog 2008. 10. 20. 16:49

쇼핑몰인 11번가와 리뷰스트가 진행하는"헤어매직기인 "S 매직기" 제품에 관해서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조건은 11번가 회원이어야 하며 체험단을 모집하는 이미지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고 댓글로 url과 선정사유를 작성하면 우대를 해준다고 합니다.

체험단 이야기/이벤트- 체험단 모집 2008. 10. 9. 06:41

작년 연말쯤에 DSLR을 구입하고 몇 개월 정도 사진을 찍으면서 제게 가장 적합한 화각의 렌즈가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번들렌즈만 사용했는데 일정 기간이 지나고 카메라에 조금 알수 있을만큼 지나니 제가 평소에 찍는 사진이 인물 촬영이 약 80%에 풍경이 20% 촬영을 하기에 인물촬영에 적합한 단렌즈를 중고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거주하는 분들이야 직거래의 방법을 통해서 거래를 하지만 시간이 없거나 지방에 있는 분들은 대부분 택배거래를 하게 됩니다.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 믿고 거래를 해야하는 택배거래를 악용해서 사기를 치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느 분은 렌즈를 구입했는데 택배박스를 개봉하니 십자수 재료만 몇 세트가 들었다는 웃지못할 이야기가 있네요. 그래서 대부분이 사람들이 일정 수수료를 부담하더라..

체험단 이야기/기타 체험단 활동 2008. 10. 8. 14:07

최근 들어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국내 패션 디자이너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존에 몇 몇 디자이너들만 세계에 명성을 떨쳤지만 젊은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파리 컬렉션이나 뉴욕 등지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내세워서 패션쇼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 중에서 전 세계인들이 몰린다는 미국의 뉴욕에서 한국인이 지닌 감성을 그대로 패션에 융합한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미국 패션디자이너협회의 유망주로 선정되고 세계적인 패션잡지인 "보그"지나 뉴스위크지에서 주목할만한 패션디자이너로 선정되기도 한 "두리 정-DooRi Chjung"입니다. 패션에 문외한인 제가 두리 정이 추구하는 디자인의 컨셉을 설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제 눈에 아름답게 보여지는 패션이 가장 좋게 느껴지는 것이 패션에 대한 제 안목이므로 그녀가 추구하는 Wc..

pressblog 2008. 10. 7. 08:28

어제 다음 블로그 메인 중간 부분에 위치한 "카페, 블로그" 항목에 제 글이 올라가서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 그 덕분에 블로그를 개설하고 오매불망 기다리던 100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셨네요. 원래는 100만명 돌파가 다음 달 쯤이 될 거 같아서(어제 아침만 해도 91만명 정도라서) 다음 달 초에 이벤트를 할려고 했는데 순식간에 100만명이 넘어갔네요. 그래서 다음 달 쯤에 방문객이 1111111명이 되는 분을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할려고 합니다. 자신이 1111111번째 방문객이라면 스크린 샷을 통해 저에게 메일을 보내주신다면 선물을 드릴려고 합니다. 아직 선물은 무얼로 할 건지 정한 건 없네요. 그럼 다음 달 이벤트 공지할 때 뵈요

혼자만의 잡담 2008. 10. 3.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