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빈후드"-헐리우드식 영웅 만들기
영화 "로빈후드" 리뷰 "로빈후드"라는 영화를 떠올리면 어떤 기억이 나시나요? 저 같은 경우는 1990년대 초반에 케빈 코스트너가 주연한 "로빈후드"가 떠올려집니다. 캐빈 코스트너가 주연한 "로빈후드"의 경우 서사성보다는 대중성에 치중한 영화였다면 이번에 러셀 크로가 등장하는 영화는 어떤 내용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글라디에이터"에서는 로마제국의 장군역을, "마스터 앤드 커맨더"라는 영화에서는 해군제독을 맡아서 열연을 보여준 러셀 크로가 이번에는 셔우드 숲의 의적이라는 역활을 맡아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지 않나요? 로빈후드의 줄거리는, 13세기 영국. 평민 출신이지만 뛰어난 활실력을 가진 로빈 롱스트라이드는 리처드 왕의 용병으로 프랑스 전투에서 대활약을 펼쳐 왕의 신임을 받지만, 전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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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14.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