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림픽에서 볼 수 있는 문제
지금 100년 만에 기원하던 올림픽을 열게 되었다고 중국 내 열기가 뜨겁습니다. 하지만 개막식부터 시작해서 현재 일부 종목이 열전을 벌이고 있는 지금 경기 진행에 대한 작은 실수나 주최 측의 작은 옥의 티가 나타나기 시작했더군요. 우리네 대통령이 상하가 잘 못된 국기를 흔들면서 응원하는 사진이 언론사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불과 몇 시간 후에는 당국의 항의인지 언론사에서 스스로 편집을 했는지 크롭한 사진만 올라와 있더군요.(물론 각종 블로그나 언론에서 이 점을 다루고 있기도 합니다.) 어느 언론사의 기사에서는 미국 부시 대통령도 자기네 국기를 잘 못 흔들었는데 우리네 대통령도 그럴 수 있지 않느냐라는 의도가 보이는 거 같습니다. 사실 이번 베이징 올림픽의 개막식을 보고나서 괜찮다라는 평가와 함께 중화민족..
혼자만의 잡담
2008. 8. 11.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