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선 후보 토론회를 보고나서
오늘은 앞으로 5년간의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선거를 불과 한달을 앞둔 날입니다. 한달 후에는 그 높디높은 자리에 앉아서 "한국"이라는 배를 안전하게 운행할 선장이 누군지 결과를 알게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어떤 분을 뽑느냐에 따라서 그 배는 안전하게 항해를 할 것이고 안 좋은 분이라면 태풍도 불고 높은 파도로 인해서 불안한 5년을 보낼 것입니다. 오늘 오전에 대선 후보 토론회를 하는 것을 잠깐 방송으로 보았습니다. 오늘은 첫날이라 여론 조사에서 가장 높은 지지도가 나오는 이명박후보가 나오더군요. 토론회를 끝까지 시청하지 않아서 어떤 이야기가 더 나왔는지 모르지만 대충 "BBK", "자녀들의 위장취업", "도곡동 땅"등이 나왔으리라 추측합니다. 토론회 중에 후보가 말한 것처럼 "정직하게~~" 혹은 "특정 종..
혼자만의 잡담
2007. 11. 19.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