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교육, 대교의 차이홍 중국어
예전에 제가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제외한 제 2외국어를 배웠습니다. 지금의 교육체제는 어떤지 모르지만 당시에는 제 2외국어를 선택하는 학교의 수가 일본어, 독일어, 불어, 스페인어의 순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최근 몇년전부터 중국이 우리나라의 미치는 경제적인 영향이 커지면서 제 2외국어의 선두를 차지하는 거 같습니다. 제 친구가 대학에서 중어중문학과(중문과)로 진학했는데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만 해도 중국어는 텔레비젼이나 홍콩 영화를 제외하고는 거의 들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은 대학에 입학하기 전에 중국어 과외를 받을까, 아니면 외국어학원에서 배울까 고민하는 걸 본적이 있습니다. 알다시피 10여년 전에 대도시가 아닌 지방의 중소도시에서는 영어나 일본어 학원은 있을지언정 중국어를 가르치는 게 없었기에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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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29.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