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초등학교(국민학교였는데 94~95년쯤에 초등학교로 바뀌었을 겁니다)에 입학하기 전에는 한글이나 간단한 덧셈같은 것을 배워가는 것보다 학교에 입학해서 선생님이 " 기역, 니은, 디귿~~"이렇게 가르쳐준 것이 기억이 나네요.
어느 신문에서 본 기사에서는 요즘은 입학하기 전인 유치원에서 이미 한글을 가르쳐주고 심지어는 영어도 가르쳐주기 때문에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선생님이 예전처럼 직접적으로 칠판에 자음과 모음을 적어서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쳐주는 일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물론 전부는 아닌 일부에 속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쳐주지 않고 입학시켰다가 선생님으로부터 다른 아이들과의 교육수준(처음부터 한글을 배우고 입학한 아이와 그렇지 않는 아이는 가르쳐야 하는 지향점이 다르겠죠)을 맞출 수없다는 이유로 입학을 거절당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아마 5~6세의 아이, 혹은 한글을 빨리 가르치는 가정에서는 4세부터 유아용
한글 학습지로 한글을 가르치게 됩니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이나 고학년이 배우는 국어 학습지도 여러 종류가 시중에 있어서 학부모들이 선택하기에 참 까다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한글 학습지를 추천하자면 일단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연구진을 가진 대교의 "
눈높이 국어"를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눈높이 국어"의 모토는 크게 3가지로 특징지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학습 내용이 추리적 사고력, 창의력, 논리적 사고력, 비판적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구성을 지니고 있어서 스스로 공부하면서 이런 사고적인 능력이 배양되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글 쓰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닌 쉬운 일이라는 걸 느끼게 해줍니다. 어른인 저도 글쓰기에 관해서는 부족함을 느끼고 어렵게 느껴지는데 "눈높이 교육"의 천여 편의 다양한 글감으로 인해서 간접경험과 엄청난 양의 지식을 갖출 수 있습니다. 또한 체계적인 글쓰기 과정을 통해서 생각을 이끌어내고 글을 작성하는 과정까지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국어과 교육의 내용을 학습지 수준에 맞춰서 재배열해서 교과서 이외의 글감을 적용한 프로그램식 교재와 교과서 내용을 반영한 강화용 교재로 이뤄져서, 국어의 기초 지식과 응용력 향상은 물론이고 학교 진도에 맞춰서 공부할 수 있어서
학교 성적도 좋아지게 됩니다.
"대교 눈높이 국어"의 관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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