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인의 일상생활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단순히 카메라에 담기는 모습이 아닌 추억(기억)을 만들어 주는 작은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심코 찍은 사진일지라도 찍히는 대상자에게는 추억(기억)의 한 부분이 되므로 한장의 사진을 찍더라도 열정을 다해서 촬영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사진뿐만 아니라 본인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열정을 다한다면 분명 언젠가는 빛이 나는 존재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어느 부분, 회사든 단체이든지 간에 열정을 받쳐서 생활한다면 분명 그곳에서 빛나는 존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열정이 곧 당신을 빛나게 합니다. Shine On "Passion"= 자신을 빛나게 하는 것

체험단 이야기/헤지스 컬쳐 클럽 2008. 4. 8. 08:02

오랜만에 백화점을 찾게 되었습니다. 날씨도 이제는 봄날씨라고 부르기보다는 "초여름"이라고 불러도 괜찮을 정도였습니다. 언제 옷을 사러 갈까 고민을 하다가(서울의 백화점이나 가두점은 찾아가기도 좀 그렇고 혼잡할까 걱정이 되어서) 집 근처에 있는 GS 백화점 안산점에 찾아갔습니다. 주말에 구입을 할려다가 왠지 혼잡할거 같아서 오늘 시간을 내어서 간 백화점인데 너무 한산(남성복 매장에는 별로 손님이 없더군요)해서 마치 저만의 매장에 찾은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직원 분에게 "헤지스 컬쳐 클럽"의 선정되어서 의류를 구입하러 왔다고 말씀을 드리니 웃으면서 천천히 사진도 찍으면서 둘러 보신 후에 도와드리겠다고 하시더군요. 타 브랜드(삔펄, 팔로 매장)이 같이 있어서 아직은 타 브랜드에 비해 매장의 크기나 상품수(..

체험단 이야기/헤지스 컬쳐 클럽 2008. 3. 30. 23:36

이젠 따스한 봄 날씨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날씨가 덥게 느껴지는 오늘"헤지스 컬쳐클럽 2기"의 오프닝 파티가 시청 옆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지원할 당시에는 설마 선정 여부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 않았는데 막상 선정이 되고나서 오늘 "오프닝 파티"가 열리면서 앞으로 잘 할 수 있을지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헤지스 컬쳐클럽 2기- 100명 중에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몇몇 분들이 참석하지 않았으나 1기에 선정되어 활동을 하셨던 분들도 참여해서 더욱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11시 30분부터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고 공지가 되었지만 약 십여분이 늦게 입장이 되었는데 행사장의 뒤편에는 "헤지스"의 의류와 실사로 출시된 모델들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헤지스 걸"이란 분(모델이라 생각합니다)이 직접 우..

체험단 이야기/헤지스 컬쳐 클럽 2008. 3. 15. 19:54

오늘 오전에 날라온 메일을 통해 지난 달에 신청한 "Hazzys 컬쳐 클럽 2기"에 선정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뭐 사실 신청할 때 지원서에 기재해야 할 내용을 봐서는 '에구 이거 뽑히진 않을거야~'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선정이 되었네요. 이번 주 토요일(15일)에 난생 처음 가보는 서울 시내의 호텔에서 2기 선정 기념 '오프닝 파티'가 열린다고 하네요. 드레스코드가 "화이트& 블랙"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입고 가야하나 걱정이네요. 화이트& 블랙인 옷이(와이셔츠는 화이트네요..^^) 없으니 정장 입고가긴 좀 그렇구....고민이 막 생기네요.. 암튼 선정된 2기이니(이것말고도 mbc도 활동기간이 연장되었는데) 열심히 활동해야겠네요. 의류분야는 처음인데 잘 할지 걱정이 많네요. p.s 드레스코드를 어떻게 ..

체험단 이야기/헤지스 컬쳐 클럽 2008. 3. 10.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