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가는 건전지 "듀라셀 울트라"

일상생활에서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고 있을 겁니다. 손목에 찬 시계에도 작은 시계용 배터리가 들어가며 아침에 당신을 깨우는 자명종에도 건전지가 들어가며 심지어 일상생활 속에서 사진을 찍으시는 디지털 카메라에도 AA형의 건전지를 사용하고 있을 겁니다. 물론 DSLR에도 충전지가 아닌 듀라셀 울트라와 같은 고성능의 일반 건전지를 사용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외국 건전지를 비롯하여 국산 건전지가 많은 실정에서 건전지 추천을 해달라고 하면 사람들 뇌리에 떠오르는 오래 가는 건전지, 혹은 파워가 강한 건전지를 생각하고 추천을 할 것입니다. 실제로 모 건전지의 경우 백만돌이라고 불리는 제품의 성능을 강조하는 CF로 인해 인지도가 높아진 것도 사실입니다. 

저 같은 경우 DSLR을 사용하는데 주로 충전형 건전지를 넣어서 외장형 스트로보(플래시)를 사용하는데 충전지가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서 듀라셀 울트라 건전지를 준비하기도 합니다. 듀라셀이라는 건전지의 브랜드명이 탄생하게 된 이유도 오래가는 건전지를 지향해서 탄생한 이름이더군요.[관련 홈페이지: http://www.duracell.co.kr]

이번에 자사 제품대비 50%정도 파워나 오래가는 신제품 "듀라셀 울트라"를 출시하면서 야마카시를 하는 토끼캐릭터를 등장시킨 CF를 만들었네요. 제품의 강력함을 강조하고자 건물을 뛰어넘고 벽을 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광고 속에 나오는 토끼의 모습이 귀엽네요. 검색을 해서 찾아보니 등에 건전지를 둘러맨 토끼 캐릭터의 모습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