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피부를 가진 김희애의 비법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들은 많지 않습니다. 사실 20대 초반에 반짝하고 뜬 다음에 CF광고 몇 편을 찍고 사람들 뇌리에서 잊혀져버린 분들이 많습니다.  40대 연기자로서는 김희애씨가 대표적이며 그 윗 세대로는 고두심씨 정도가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입니다.

방송에 나오는 김희애씨의 얼굴을 보고서 30대 후반일거라고 추측했는데 벌써 연예계 생활을 약 25년 정도 하셨더군요. 피부관리를 너무 잘 하셔서 그런 느낌을 준 거 같습니다. 그녀가 SK2 화장품의 모델로 나오는 건 여성들이라면 알 것입니다. 주변에 안티에이징 효과를 주는 제품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SK2 제품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꽤 많더군요. 사실 남자라서 여자들 화장품은 잘 알지 못 하지만 많은 제품 중에서 김희애씨가 모델로 나오는 제품은 기억에 남더군요.

물론 광고라서 좀 더 이쁘게 화장을 했을테지만 저 광고 촬영사진을 보니30대 초반이라고 해도 괜찮은 피부이네요. 저도 사진을 가끔 찍는데 저렇게 사진 결과물이 좋은 인물은 별로 없거든요. 광고 촬영물 몇 가지를 더 올려볼게요. 광고가 소비자에게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기능을 가졌지만 김희애씨 사진을 보면 볼수록 이 제품을 구입하게 만들 거 같습니다.

연예계에 데뷔한지 벌써 25년이나 흘렀지만 브라운관을 통해 보는 그녀는 아직도 열정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품마다 다른 캐릭터에 집중해서 새로운 인물을 만들어내는 그녀의 뜨거운 열정이 부럽기만 하네요. 과연 제가 저런 열정을 지니고 삶을 살았던가 되돌아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김희애씨에게 그녀의 열정에 대해 몇 가지 물어보는 가상 인터뷰를 해보겠습니다. 질문은 간략하지만 그녀의 대답에는 많은 것이 담겨진 거 같습니다.

Q) 2039세대의 여성들이 닮고 싶어하는 동안 스타에 뽑힐 만큼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의 비결은?
A)항상 운동을 열심히 하고 좋은 화장품도 쓰고 피부에 대한 관심을 게을리 하지 않죠. 그리고 항상 편안한 마음을 갖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또 가정에서나 일할 때 아무런 사고 없는 것들에 대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죠. 항상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들이 그렇게 보여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Q)항상 매력적인 배역에 도전하고, 열정적인 삶을 살게 하는 원동력이 있다면?
A)SK-II모델이 되고 나서부터는 예전보다 더 열심히 그리고 꾸준하게 피부 관리를 해오고 있어요. 주위 사람들로부터 "피부가 점점 좋아지는 것 같다"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피부 관리에 더 노력하게 되고 자신감도 생기더라고요. 그러한 자신감이 제가 열심히, 그리고 열정적으로 생활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Q)세월이 흘러도 어려진 피부를 유지하는 김희애씨만의 뷰티 노하우가 있다면?
A)전 기본기를 중시하고 꾸준히만 관리한다면 피부는 좋아진다고 믿는 편이에요.그래서 전 매일매일 SK-II 에이지 디자인라인으로 관리해줘요. 최근에는 SK-II 싸인즈 링클 세럼을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죠. 시간이 흐를수록 여러 가지 고민들이 생기지만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더 두드러지는 미세한 눈가 주름 같은 것들이 가장 고민되는 것 중 하나에요. 
그래서 요즘은 이 링클 세럼을 눈가, 이마, 턱 등 주름이 신경 쓰이는 부분에 바르고 있어요. 주름이 한 올 한 올 채워지는 기분이랄까요. 특히 바르자마자 촉촉하게 피부를 감싸주는 수분감에 한결 피부가 매끄러워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피부 관리를 하고 있는 김희애씨만의 피부관리법은 보면 SK2 에센스의 새로운 제품인 SK2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SK2 싸인즈 트리트먼트 토탈리티, 그리고 아이 크림인 SK2 싸인즈 아이 크림을 이용해서 매일 피부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정말로 남성 화장품에 비해 여성 화장품은 기억하기 힘드네요.

SK2 싸인즈 트리트먼트 토탈리티

SK2 싸인즈 아이 크림

요즘은 중장년층에서도 헤어스타일링 제품이나 미백화장품, 아이크림 등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마 실제 연세에 비해 젊어보이는 것이 사회 생활하는 것에 좀 이익이 되는 거 같습니다. 화장품을 통해서라도 조금이라도 젊어질 수 있고 그렇게 해서 젊었을 때 그 열정을 지닐 수 있다면 괜찮다고 봅니다.